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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4회 과학기술정책포럼] "한국 합성생물학 산업생태계 형성을 위한 이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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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오늘 바쁘신데 다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저희가 이 합성생물학에 대해서 이렇게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저희 STEPI의 원장님과 같이 준비해 주신 모든 팀 원 들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제 조원선 박사님께서 이 합성생물학이 얼마나 기술 안보적으로 어떻게 지금 형성되고 있고 그 국제 정치학 속에서 어떻게 읽혀지는지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는 어 사실 저희가 지금 이제 국가에서 주요 전략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이 과기부 합성생물학 이니셔티브부터 시작해서 국가 전략 기술은 지금 토론자 분들로 와 계신 그 모든 분들은 다 거의 다 참여를 하셨고 많은 의견들을 내주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실 우리가 이렇게 더 집중하게 됐었던 건 여기 보시는 것처럼 미국에서 예전에 한 2018년 그 이전부터 시작해서 DARPA에서 굉장히 신기하고 도전적인 굉장히 많은 프로젝트를 했었습니다. 그때 그 주로 했던 제가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들은 이제 그 바이오 새롭게 자기가 이렇게 망가지거나 그렇게 어떤 이 전쟁에서 공격을 받았을 때 그냥 스스로 재생하는 바이오 소재 라든가 그리고 뭐 해충 있었을 때 그 해충을 다시금 그 다 작물이 자라나 할 수 있는 그걸 키운다거나 저희가 사실은 잘 들어보지 못했던 DARPA에서 그런 프로젝트들을 많이 했어요. 그러고 나서 2022년에 미국이 국가 생명공학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를 발표합니다. 그리고 2023년에 지금 이렇게 이 화면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굉장히 많은 부처 들에서 미국의 부처들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겠다라고 후속 전략이 나왔죠. 그래서 더 이제 이렇게 미국에서 발표를 하고 나서 더 국제 정치학 속에서도 이 합성생물학이 굉장히 저변 해서 바텀 업으로 많이 연구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의 그 패러다임과 그 기조 화에서 굉장히 발전했던 합성생물학이 이렇게 지금 정치학 적인 맥락에서 많이 읽혀지게 됩니다. 이거는 조금 전에 이제 조원선 박사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영국에서는 2012년부터 합성생물학 로드맵을 통해 사실 합성생물학 계속적으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국가이고요. 뭐 영국은 뭐 탑 원 투에 정말 들어가는 국가라고 보입니다. 지난주에 기회가 있어서 영국의 이제 과학자 분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물어봤어요. 아니 어떻게 로드맵을 이렇게 잘 만들고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영국의 합성생물학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냐라고 여쭤 봤을 때 두 가지를 말씀 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첫 번째는 지속성이었어요. 이 로드맵을 기반으로 계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정말 흔들림 없이 계속 정책을 추진했던 지속성이었고 두 번째는 아이템을 얘기하시더라고요. 많은 학생들이 아이템에 참여하고 그 사람들이 다시금 기업으로 들어가고 이제 이렇게 됐던 것들이 합성생물학을 좀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 같다고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중국은 14차 5개년 계획 일사오 계획이라고 하는 이 안에서 정말 굉장히 될 수 있게 합성생물학을 다루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 일 사오 계획의 보시면 Biomedicine부터 Bio-Security까지 정말 합성생물학이 적용되는 모든 분야가 일사오 계획 안에 담겨 있고 그다음에 뭐 텐진 이나 선전 지역에서 바이오 파운드리 가 만들어지고 있고 많은 연구자들이 그곳에서 모여 있고 연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사실 그러니까 합성생물학 참 그 다면적인 그 기술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ICT와 스타트업을 많이 창발 하는 미국이 강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렇게 일본처럼 일본의 그 제조 기술 그 모노즈쿠리라고 하는 우리는 정말 품질 높은 그 상품을 개발하는 것에 정말 탁월한 일본이 바이오 이 합성생물학을 바이오 제조라고 바이오 경제 안에서 바이오 제조 라고 하면서 우리 모노즈쿠리를 이 에어리어라고 생각한다라고 표시되어 있거든요. 이걸 보면서 아 일본도 이 합성생물학 안에서 한축을 담당할 수도 있겠구나, 그 가능성이 있겠구나를 봤습니다. 저희가 이 연구를 하면서 저희가 오래 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합성생물학이 미중 패권 안에 그리고 기술 안보 그리고 전략 기술로 논의되고 있죠. 그리고 국내에서 십이 대 전략 기술 안에서도 전략 기술로 선정이 되어 있고 우리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되지 그래서 사실 제가 제목을 이중 전략이라고 했는데 조금 더 세게 그 사실은 그 지은 거예요. 사실은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산업 생태계 전략인데 우리가 전략 기술과 관련된 그 전략도 필요하지만 산업 생태계를 좀 진행하기 위한 전략도 가치가 되는 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고요. 그럼 우리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될까 이 질문에 우선 우리의 기술의 수준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NTIS 분석을 해 봤어요 보니까 한 만 사천 건의 과거부터 시작해서 만 사천 건의 과제가 수행 됐고 약 이조 원 이상의 보시는 것처럼 R&D 과제 현황은 계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과제 수 보시면 주로 대학에서 80% 이상 수행을 했고요. 그다음에 과기부 쪽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요 수행 기관인 서울대학교부터 시작해서 생명공학 연구원 그리고 주요 키워드를 보시면 이제 단백질 유전자 합성 세포 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특허를 보시면 지금까지 한 964건이 출연 됐고 이것도 이제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보면 이 특허는 PCT 특허는 아니고 이제 국내에 주로 출원 있는 특허이고요. 한국 생명공학 연구원이 가장 많은 특허를 출연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근데 이렇게 봤을 때 이것만 가지고는 그래서 우리가 합성생물학이 국내만 보니까 얼마의 경쟁력을 우리의 수준은 어떻지 이 질문에 답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Nature Dimensions이라고 하는 이제 논문 특허 뭐 그리고 이제 펀딩 소스부터 시작해서 다 분석할 수 있는 이 서비스를 통해서 저희가 작년에 합성생물학 6대 기술을 정 했었잖아요. 그래서 세부 기술 1부터 보시면 DNA RNA 디자인부터 식물 세포 기반 대체 식품까지 이렇게 정했고 이걸 이 세부 기술을 글로벌과 비교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지금 여기 있는 것처럼 1번부터 12번을 지금 비교 분석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일부 이제 파일럿 결과라고 보시면 되고요. 저희가 이 연구는 이제 연말까지 계속 진행되니까 또 오늘 토론하시면서 또 그리고 플로어에서도 많은 의견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봤을 때 DNA RNA 디자인 논문 보시면 미국이 굉장히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고 중국이 굉장히 급격하게 추월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추월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중국의 논문이나 특권을 조금 허 수도 있으니까요. 이제 그걸 고려하면 그걸 근데 이제 고려하더라도 중국이 굉장히 많은 논문을 내고 있는 걸 볼 수 있고요. DNA RNA 디자인에서 특허를 보시면 사실 특허는 이 6대 기술에서 미국의 거의 특허 수가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보이고 이제 중국이 좀 보이죠. 요 밑에 대사 경로 설계 제어에서 논문 보시면 미국중국 영국 정도로 나오고요. 미생물 기반 화학 소재의 논문은 중국이 굉장히 지금 많이 출연한 이제 논문 낸 것으로 나옵니다. 이게 아까 그 앞에 그 슬라이드를 보시면 국내 논문이나 특허가 1,000건 이 정도 수준에서 왔다 갔다 해요. 근데 이제 글로벌로 보시면 뭐 30,000건, 40,000건 여기서 어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이 그 표를 뽑았을 때 이 그림을 봤을 때 한국을 거의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그니까 한국이 너무 이렇게 사실은 이렇게 막 바닥에 그 있어 가지고 이것만 가지고 또 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 세부 기술 여섯 가지를 좀 정성으로 관련 전문가 분들에게 좀 그 여쭤봤어요 인터뷰를 하면서 저희가 좀 여쭤 봤을 때 우선은 DNA RNA 디자인의 설계에 기술력이 높다라고 말씀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단백질 설계 같은 경우에는 워낙 미국과 구글에서 뭐 구글의 알파 폴드부터 시작해서 거기 이제 너무 기술이 높은 거죠. 하지만 한국은 그걸 가지고 활용하는 능력이 높다라고 말씀해 주셨죠. 뭐 대사 경로설계 재원은 정말 글로벌 수준을 리딩 할 수 있는 최상의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미생물 구강 화학 소재는 기술은 있는데 산업화 수준이 좀 낮다 그래서 우리가 산업계가 딱 뒷받침해 생산하거나 이런 건 좀 어 아쉬운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씀 주시고 이제 세부기술에서 5번 6번도 그렇지만 배양이나 생산기술은 저희가 잘한다는 거예요 근데 결국에는 동물 세포 식물 세포 기반으로 뭔가를 만드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걸 그 세포를 만드는 그 기술은 조금 미흡하다 이렇게 말씀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세부 기술 여섯 가지 안에서도 좀 나눠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아 이제는 이렇게 기술 별로 좀 차별화된 세부 전략을 수립할 시기가 아닐까 왜냐하면 세부 기술 3번처럼 우리가 기술력이 최상의 수준이면 사실 아직 합성생물학이 그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표준을 지금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저희가 전략적으로 우리의 표준을 선도할 수 있게 글로벌 협의체 나 논의하는 장에서 좀 저희가 두각을 나타내고 표준을 선도하고 그러면 이제 산업 생태계에 도 좀 형성되는 데 좀 유리한 이점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제 안보 위협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기술력이 굉장히 없을 때는 이거는 정말 전략 기술로 해서 우리가 안보적인 관점에서 또 키워야 되지 않을까라고 이제는 그런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냥 합성생물학이 다 그냥 중요해요. 굉장히 미래의 장밋빛 전망을 그거 정도로만 저희가 그렇게 해서 전략을 짜기에는 이제는 되게 많이 온 것 같고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우리가 기술별 차별화 된 결국 이 세부 전략은 조원선 박사님 앞에서 많이 말씀해 주셨던 그 전략 기술 안보와 관점과 그리고 제가 지금 이제 오늘 쭉 말씀드린 이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는 관점에 좀 이중 전략으로 운영이 돼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이중 전략으로 운영한다면 이제 산업 생태 확대의 관점에서 조금 더 생각해 봤으면 좋겠는데요. 어떻게 해야 되지 우리가 뭘 해야 되지 이 질문에 하나씩 질문을 드리고 답을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합성생물학의 기술은 여기 계시는 이 그 포럼이 관심이 있어서 오신 분들이면 정말 너무나 다 잘하실 거예요. 그래서 이 모듈화, 표준화, 추상화, 수학적 모델링, 빅 데이터 분석, 컴퓨터 지원 설계가 거의 기반으로 되어 있는 분야입니다. 그리고 결국에 이러한 굉장히 그 바이오스럽지 않은 ICT와 관련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이 합성생물학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DBTL이라고 하는 그 순환 서클 돌고 이게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서 거의 DBTL 이 바이오 파운드리 안에서 구현 돼서 정말 가속화. 생산의 가속화와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이러한 특징들을 가지고 그리고 제가 아까 앞전에 말씀드렸던 6대의 세부 기술에서 조금 더 들어가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지 이 기술 고도화가 필요할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중국에서 이 중국 안에 보면 이렇게 네 개의 바이오 클러스터 가 있습니다. 북동부 클러스터부터 서부 클러스터까지 이렇게 네 개로 나눠 지고요. 중국에서 그 최근 저희가 이 계속 그 참고 문원들을 보면서 논문들을 보면서 이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저희도 다 알잖아요. 아 합성생물학이 굉장히 그 안에서 빅 데이터 분석부터 그리고 그 바이오 파운드를 통해서 진행을 하면 굉장히 데이터양이 많아지겠구나라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다 예측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근데 그렇다고 하면 데이터 양이 많아지면 분명히 AI 분석의 능력이 필요할 것이고 이거를 중국은 그래 그렇다고 하면 산업 클러스터 안에 같이 두자 AI와 합성생물학 연구자들 같이 두고 그 안에 산업 계도 같이 주자 그래서 같이 연구 시설을 함께 배치한 정책을 시행합니다. 그랬더니 바이오와 AI 결합한 논문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거예요. 보시면 베이징과 상하이는 AI와 바이오 클러스터가 같이 보유한 도시예요. 그리고 이제 밑에 선전 지역에서는 거의 지금 여기는 그 외부 민간 기업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여기 DBT의 사이클이 다 둘 수 있는 완벽한 구조를 이룬 이거든요. 이게 당연히 아 그 냥 같이 둔 것만 가지고 협업을 지표로 삼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다양한 인센티브랑 함께 지리적 근접성까지 고려되면 다학제 연구를 촉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구나라는 걸 이제 그다음 장에서 좀 보실 수 있는데 실제로 합성생물학 논문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여기 중국의 국가 지식 인프라 데이터 베이스에서 봤더니 지리적 대응성을 평가했더니 이제 그 베이징 이나 뭐 상하이 나 이런 쪽에서 AI와 합성생물학 관련된 논문이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는 지금 저희가 전략 기술을 다 정 했잖아요. 저는 그리고 저희 연구 팀을 생각했을 때 합성생물학 정말 AI 양자 이런데와 같이 논의해야 되는 기술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당연히 합성생물학 이야기할 때 기술 고도화 얘기해야 되죠. 그런데 이 논의에 처음부터 인적 기술 어 AI 기술양자 기술 이런 그 인적 기술과 같이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 왜냐하면 AI를 하시는 분이 양자를 하시는 분은 언어가 달라요. 이게 서로 각자 다 발전하고 나서 우리 이제 데이터가 많은데 이제 좀 같이 협업해 볼까요? 이러면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논의할 때 전략 기술 논의할 때 합성생물학 논의하는 양자 연구자들과 같이 논의했으면 좋겠고요. 그게 정말 그 바이오 파운드리와 함께 하는 그 인프라와 함께 정말 소프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민간 기업의 협업은 언제부터 해야 될까? 우리는 민간 기업을 얼마나 고려하고 있을까? 아마 정책 문건에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많이 고민하고 계시겠죠. 우리 그리고 오늘 토론장에서 정말 민간에서 대표님도 와 주셨고 이 안에서 논의하고 있으니까 또 그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저희가 압니다. 합성생물학이 얼마나 정말 그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고 10년 그 5년부터 10년까지 그리고 여기 보시는 것처럼 이 시장 전망이 정말 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걸 보죠? 시장 그리고 보시는 것처럼 뭐 아미리스부터 해서 상장 기업 비상장 기업 아미리스는 당연히 지금 파산했지만 어 여기에서 이제 뭐 여러 상장 기업과 비상장 기업이 나오면서 각국의 그 기업들이 고군분투하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뭐 저도 그렇지만 정책 문건에서 합성생물학 의약품부터 식품까지 너무나 적용 분야가 넓습니다. 이렇게 이야기기 해요. 근데 이렇게 넓기 때문에 사실은 정말 많은 기업들이 이 안에서 연구를 하고 제품을 쏟아 내봐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여기 보시는 것처럼 이 아까 그 선전 지역 선전지역에는 이 DBT의 이 선전의 바이오 파운드가 있고 DBT의 프로세스를 다 돌아서 생산까지 가능한 지역이에요. 여기에 홍콩의 리터칭 자선 단체가 여기에다가 투자를 했고 지금 민간 기업들이 들어가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실은 이게 그냥 국가에서 리딩하고 있고 주요 몇 개의 기업만 리딩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민간 기업의 협업을 굉장히 초반부터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 중국의 연구자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바이오 파운드리 가 설치되면 그걸 당연히 돌리고 운영하는 게 저희가 연구 이제 정책 연구 기관들이 있고 또 저희가 뭐 생명과학 연구원부터 많은 기관들이 있지만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그분들이 연구 인력이 들어와서 할 수도 있지만 민간 기업이 같이 하면 그쪽에서도 같이 협업하면서 운영 관리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민간기업의 협업 당연히 초기부터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저는 스타트업 정책을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제가 잠깐 그리고 앞에 조원선 박사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아이젠 대회 합성생물학 대회를 하잖아요. 사실 거기 그런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일상의 창업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제가 3년 정도 전에 이 정책 연구를 수행할 때 국내에서 세 개 팀 그리고 고등학교 2~3개 팀이 참여했었어요. 근데 중국은 그때 당시 180개 팀 이상이 참여했었고 저희가 중국에 참여하는 친구들한테 설문 조사를 해봤었어요. 어디서 펀딩을 봤냐 그랬더니 대부분의 그 합성생물학과 생물학 관련된 기업에서 펀딩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내 보내는 거예요. 거기서 그리고 그 아이젠 대회를 하면 기업들이 와서 쫙 앉아 있어요. 어떤 팀의 그 아이디어를 사가서 내가 창업할 것인가 그래서 2018년에는 호주의 그 사과가 갈변되잖아요. 저희가 깎아 놓으면 이제 그 갈변을 막는 이제 그런 그 호주 팀이 우승을 했었고요. 우리가 이 아이젠도 굉장히 저희가 좀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러면 일상의 창업이 된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바이오 파운드리 가 생겨나면 저희가 정말 구축이 되면 결국에는 이렇게 초기 시작했던 스타트업들이 성장하는 창업으로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러다 보면 저희가 많이 시도해 보면 가치 있는 창업과 창업 국가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영국과 논의했을 때 영국에서 말씀 주실 때 한 80%가 이 스타트업 정책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가장 고민은 영국에서는 합성생물학 스타트업의 스케일 업이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어느 정도 막 이렇게 활발하게 창업을 하고 스케일업 할 때는 미국에 가서 투자를 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많은 기업들이 미국으로 이전을 하다 보니까 그 고민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 되게 부러웠어요. 우리도 스타트업 정책을 고민하고 그 안에서 또 다른 이제 사실은 영국은 스케일업 정책을 고민할 때면 그러니까 한 단계 스타트업 정책에 넘어섰다고 보이거든요. 우리도 스타트업 정책을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거는 정말 그 여러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같이 같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럴 때 저희가 정말 여기서 보이는 우리가 창업 국가로 정말 이 가능성 높은 합성생물학을 선도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고 선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민간 기업과 협업을 준 초기부터 그리고 적극적인 스타트업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질문은 저희 너무나 많이 나오는 사회적 수용성이에요. 합성 생활을 가면 사회적 수용성 너무 많이 나오죠. 그리고 약간 도덕 교과서처럼 느껴지잖아요. 당연히 사회적 수용성을 높여야 되는 문제가 있죠. 그래서 이 콜릴리지 딜레마라고 하는 너무나 빨리 규제하거나 간섭하면 또 그 기술 자체가 발전 안 하고 너무 늦게 하면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언제 들어가지 그 시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제 예측 적인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도 얘기하고 그리고 이제 이 기술 영양 평가는 사실 합성생물학 주요국들에서 그리고 국내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많이 하고 있고 지금 올해도 STEPI에서 합성생물학 기술 영양 평가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합성생물학기술 영향 평가를 할 때 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포용적 거버넌스를 가지고 하면 결국에 사회적 수용성이 좀 높아지지 않을까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제 EU나 영국의 이런 포용적 거버넌스 사례가 있어요. 근 데 저는 오늘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게 우리가 기술영향 평가할 때 분야가 많잖아요. 분야에 대한 수용성이 다 같을 까 제가 주부로써 엄마로서 만약에 저한테 이걸 물어본다면 에너지 및 환경은 그렇게 뭐 어 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 합성생물학 기술을 이용하는 게 근데 제가 식품을 얘기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먹는 식품을 얘기한다면 굉장히 수용성 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합성생물학은 이제는 합성생물학을 하나로 묶어가지고 그 안에서의 수용성이 낮다, 높다 아니라 분야별로 나눠서 우리가 사회적으로 지금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체크해 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걸 가지고 산업계가 전략을 세울 수도 있고 사실은 우리가 지금 주요 기업들이 뭐 CJ나 대상이나 이런 기업들이 대부분 식품 기업이에요. 그러면 얼마나 저희가 그냥 이렇게 생각해 봐도 아 식품은 굉장히 사회적 수용성이 좀 낮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다를 것 같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분야별로 이 합성생물학이 그 좀 나눠서 응용 영역별로 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아이젠은 2004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합성생물학 대회입니다. 계속적으로 커지고 MIT 가 보통 주관 하고요. 근데 유럽 국가들도 굉장히 열심히 참여해요. 그래서 이렇게 보시면 뭐 어느 국가 이건 이제 논문에서 제가 발치한 건데 어느 국가가 참여하는지 얼마나 가는지 그리고 D 그래프 같은 경우에는 아이젠 안에서도 합성생물학이 여러 트랙이 있거든요. 그 트랙에서 전체 3개는 넘어가는데 우리 유럽은 얼마큼 가는지 근데 보시면 거의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정말 합성생물학 그 유럽 전역에서 젊은 세대까지 확산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게 그래서 우리도 아이젠을 보내야 됩니다. 당연히 이런 것도 있지만 이렇게 아이젠을 우리 아이들이 만약에 준비해요. 저희 자녀들이 준비해요. 그러면 그 부모 세대가 이 합성생물학을 알게 되잖아요. 이거는 저는 더 적극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하고요. 꼭 기술유형 평가의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합성생물학 영국 같은 경우에 처음에 아이젠 참여하고 그리고 2012년에 로드맵 만들고 그리고 이제 그 안에서 교육 프로그램들 만들면서 지금까지 다져온 거거든요 이 시간이 굉장히 길어요. 그러면서 지금 이 학계에 까지도 학계에서 지금 영국은 다섯 개 이상의 바이오 파운드를 가지고 있고 이 안에서 각 모든 대학들이 열심히 굉장히 참여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는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 유형 평가도 당연히 기술적으로도 해보고 그다음에 그 안의 분야 별로도 해보고 우리가 우리가 아이젠에 도 적극적으로 나가면서 사회 저변을 넓히는 그 런 능동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야기해보고 싶은 건요. 여기서 법 제도를 얘기하려는 건 아니고 저희가 이 어떤 분야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저희 연구소에서 는 주로 기술과 조직과 제도가 공진화된다. 공진화되는 과정이다라고 보여요. 그러니까 어떤 기술우리 ICT 관련된 기술은 워낙 미국이 잘하잖아요 그 기술의 딱 맞는 그 굉장히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조직과 그 제도 벤처 캐피털이라든가 이런 제도가 맞물리면 그 기술이 굉장히 크게 발전하고 그 국가에서 발전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실리콘 밸리가 미국에 있고 실리콘 밸리는 일본이나 독일이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이 세 가지가 공 진화 한다라고 보는데 저희가 이 합성생물학을 합성생물학 기술은 지금까지 굉장히 많이 말씀드렸는데 제도적인 걸 보면 우리가 위험을 나누는 위험을 좀 관리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카르타헤나의정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자 이익과 관련돼서 그 공유와 관련돼서는 나고야의정서가 있어요. 그리고 합성생물학을 기존의 법 체계 안에서 어떻게 볼 것인지도 논의가 있습니다. 근데 국내는 이 법칙이나 제도가 굉장히 규제 수준이 높다라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요 안에서 막 이야기하기에는 이 제도의 경제성이 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제도를 좀 움직이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기 토론 자로 참여하신 많은 전문가 분들도 이 제도 개설 위해 굉장히 애쓰시고 계시고 오늘 토론할 때도 그 말씀을 주실 텐데 그럼 저희는 뭐 해야 될까요? 기술은 지금 여러 가지 많이 이제 저희가 진행하려고 노력하잖아요. 그러면 남은 그 동그라미 세 개 중에 하나가 좀 어려우니 나머지 하나 그러니까 정책 추진 주체가 다양하게 조직적으로 다양하게 움직였으면 좋겠다 지금 미국에서도 이니셜티브 나왔을 때 정말 여러 부처에서 어떻게 하겠다고 나왔거든요. 우리가 이게 어떤 하나 부처의 영역이 아니라 뭐 복지부부터 산자부, 과기부, 중기부 그리고 뭐 각 지자체부터 다 같이 뛰어들어서 정말 여러 정책 추진 주체가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거는 저희 원장님도 굉장히 강조하셨던 부분이고 저희가 이걸 가지고 굉장히 디스커션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하면 저희가 이 앞서 얘기했던 이 세 가지 중에 적어도 두 가지를 움직일 수 있잖아요. 그러면 저희에게도 합성생물학과 관련돼서 산업 생태계가 좀 형성되는 그러면서 저변이 넓어지고 우리에게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정리해 보면 결국에 우리는 이제 전략 기술이 된 이 합성생물학을 굉장히 안보 관점에서 다루는 것 안보 관점에서도 다뤄야겠지만 산업 생태계 확대 관점에서 좀 이중 전략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희가 합성생물학의 기술 안에서도 그 기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서 저희가 논의하겠지만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더 기술 고도를 가겠지만 그것과 함께 인적 기술 AI 그다음에 양자, 이런 기술과 함께 다 학자 연구를 촉진했으면 좋겠다고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장 부분에서는 민간기업 협업을 지금부터 같이 논의했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이니셔티브든 법이든 관련 이제 이 10월 안에 또 과기부에서 후속 조치가 나올 텐데요. 그 자리에서 그냥 사실은 회의 참여자를 넘어서서 더 추진하는 주체가 되셨으면 좋겠고 같이 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수용성 결국에 수용성 높이기 위해서 분야별 기술유형 평가 아이젠부터 시작해서 적극적인 방안을 같이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책 추진 주체의 다양성까지 그래서 저희가 제가 오늘 말씀드린 내용은 사실 일반적으로 합성생물학 논의할 때 잘 언급되는 내용들은 아니에요. 근데 좀 다른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고 그리고 우리가 이제는 이 합성생물학 분야가 정말 담론 적인 수준이 아니라 굉장히 세부적인 전략으로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사실 우리가 가진 패가 지금 많지 않잖아요. 그 안에서 우리가 뭘 했을 때 딱 타깃 했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실익이 뭔지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저희가 전략을 수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이후에 이제 이어질 토론에서 정말 많은 저도 정말 귀담아듣겠고 그다음에 또 같이 할 그 질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질문 주시면 감사합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표준분류	과학기술> 기술개발
발행기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동영상URL	바로가기
키워드
등록일		동영상포멧	YouTube
설명	지난 2023년 10월 24일(화) "하나의 길, 두 가지 조건: 합성생물학 기반 혁신전략의 모색"이란 주제로 제454회 과학기술정책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정일영 미래혁신전략연구본부장 발제자료는 하기 링크를 통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https://stepi.re.kr/site/stepiko/ex/bbs/View.do?bcIdx=39852&viewIndex=3&chkKoEn=&cbIdx=1210&searchYear=&searchMonth=&searchCateg= ※ 본 영상내용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공식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