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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2022) 최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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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한국인의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연구 최종 세미나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가 제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진로교육연구센터를 맡고 있는 정지은입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세미나는 한국인의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 연구 올해 조사된 연구 결과들을 연구 결과를 보급하고 확산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을 하였습니다. 한국인의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 조사는 1998년 제1차 정기조사를 시작으로 4년 주기로 이루어지고 있는 직능연의 대표적인 연구입니다. 주기별 직업의식 직업윤리와 관련한 주요한 사회적 이슈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직업의식 그리고 직업윤리의 모습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자료에 마련되어 있는 자료집을 보시면은 저희 올해 이번 세미나에 일정을 확인하실 수가 있으신데요. 2페이지 보시면은 저희 전반적으로 연구진 분들께서 각 연구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이 되고 이외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해당 자리에 지금 많은 귀한 분들께서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정책 입안 하시는 분들 그리고 진로교육 노동사회 분야 관련 연구자 및 전문가 그리고 언론사에서도 와주셨습니다. 먼저 저희 2부 패널 토론에서 좌장을 맡아주실 박영범 교수님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범 교수님께서는 한성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시며 저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6대 원장님을 역임하셨습니다. 한 가지 공지사항을 드리면 본 세미나는 유튜브로 실시간 녹화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언론사에서도 취재가 진행 중에 있으므로 이점 참고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본 세미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연구 과제 책임을 맡아주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이지원 박사님을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지연입니다. 먼저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저작물 자료집은 저희 보고서를 기초로 만든 축약 버전입니다. 해당 보고서는 직능연 누리집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고 12월 31일 발간될 예정입니다. 보고서의 수락된 내용은 본연의 공식적인 견해가 아니고 연구진의 의견임을 밝혀둡니다. 저는이 조사가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진행됐는지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연구는 2022년 제7차 전기 조사으로서 2022년도에 정기조사 실태 분석 그리고 1차 조사가 있었던 1998년과 2022년간의 24년간의 변화 추이 분석 그리고 이 팬데믹이 있었던 코로나 19의 2018년에 6차년도와 2022년인 올해 7차 간의 비교를 분석하는 세 가지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이 연구는 내년 내후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것이고 내년에는 국제비교 조사를 통해서 왜 우리나라와 외국은 다른 모습을 갖고 있는지 탐색하고 이해하는 그래서 내는 이맘때 또 국제비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저희 보고서의 각 챕터 별 내용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진은 이 연구를 시작하면서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직업 의식과 직업 윤리라는 것이 개인의 전반적인 삶의 만족 행복 수준과 관련이 있을 것이고 그 외에 건강상태 개인의 경제적 상황 등도 영향 요인으로 갈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설문지의 질문이 당신 그렇습니까? 동의하십니까? 로 직접적으로 그 개인의 행동을 묻는 질문이 있는가 하면 사회에서는 이런 현상을 갖고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라는 사회 국가적 차원에서 인식을 묻는 질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 시대에 따라서 대한민국 사회에 직업 의식과 윤리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우리가 소위 이야기하는 건강한 직업의식과 윤리를 만들기 위한 국가와 사회와 학교의 노력이 무엇일까 이게 시작점을 주는 것을 저희는 생각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슬라이드는 이 연구에 자세한 연구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조사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를 함께 수행했습니다. 전 국만 15세에서 69세의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과거 1차에서 6차까지는 가구 방문 면대면 조사였으나 2022년 저희가 조사할 쯤에 3월 대통령 선거 6월 지방선거 그리고 저희 연구소의 연구 일정에 스케줄을 따라가기 위해서 그리고 더 중요한 코비드로 말미암은 사회적 격리 기간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웹 기반 온라인 조사와 면접조사를 병행했습니다. 당연히 지역 성 연령 취업 상태별 인구 모집단에 따른 비례할당 표집를 하였습니다. 질적조사는 포커스 그룹 인터뷰의 형식으로 다섯 그룹으로 나누어져서 그 그룹에는 남녀 연령대별 그리고 취업자 및 취업자가 포함돼서 양적 연구에서 나왔던 결과들이 왜 이런 결과를 나왔는지 y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저희 연구진이 이 데이터를 해석하는 힘을 키웠고 보고서에 근간이 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저희 연구진이 접근하는 직업 의식과 윤리의 조작적 개념이고 그 하위 영역이 무엇이고 이것이 설문지 문항과 어떻게 연계가 되는 지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잠깐 보여드린 것은 해외의 갤럽 연구 같은 경우는 젊은 세대일수록 젊은 세대일수록 직원 조직 안에서의 대한 요구가 팽배하고 베이비 부모로 갈수록 윤리적인 리더십이 아주 요구가 많다라는 특징이 있고 델로이트 연구에서도 보면 Deloitte 소위 말하는 mz세대들은 재정적 불안으로 생활비로 말미암아 일을 한다라는 마치 저희가 조사한 결과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mz세대의 직업 패턴의 경우도 자신의 메인 조합이 있고 두 세 개의 파트타임 풀타임 자비를 갖고 있고 저렴하고 재택근무가 가능한 도시 이동을 더 선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직장 퇴사도 일할 만큼 받지 못하는 급여로 말미암아 퇴사를 하는 경향성을 볼 수 있고 우리나라와 틀리게 아마 틀리다는 이유보다 저희는 이런 것을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델로이트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에 있는 MZ세대들은 고용주가 일회용 플라스틱을 금지하거나 환경교육을 얼만큼 잘하고 가시적인 환경에 대응하는 리더십을 가졌는지 안가졌더라면 요구하는 그 의식이 매우 강하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신적 측면에서 경험하고 있는 직무로 말미암은 스트레스 번아웃 수치가 매우 높아서 그것을 조직에서 해결해달라는 요구도 매우 높습니다. 저희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세대별 구분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연구가 100%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24년간의 장기간에 4년 주기에 변화 추이를 보다 보니 어떤 질문과 척도가 조금씩 다르고 원데이터를 손실한 경우가 있습니다. 엄격한 의미에서의 시계열 분석이라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만 저희는 활용 가능한 기존 데이터를 중심으로 산술적인 변화 추이를 제시했습니다. 설문도구와 관련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회 현상에 대한 동의 결과는 내가 당연히 이를 수용하겠다라는 의미보다는 이런 사회적 현상의 동의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수 있기에 문항 해석에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또한 저희는 24년간의 변화를 보기 위해서 이 팬데믹 앤데믹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가치를 찾아서 문항에 추가하지 않은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고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가구별 면대면 조사가 아닌 웹 기반으로 말미암아 설문 조사의 결과를 여러분들의 상식적인 측면에서 한번 한계를 생각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표본이 4501명으로 통계적 유위도가 안 나오면 이상할 정도로 의미가 다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저희 모두 유의해서 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조사결과를 이해하게 하기 전에 1998년 1주기가 있던 시대는 1997년 외환위기가 매우 강했습니다. 2002년 2주기 때는 외환위기를 극복하면서 공공고용 서비스 안정 체제를 만들기 위한 국가적인 담론이 컸습니다. 3주기 2006년도에는 신용 위기 부동산 광풍이 일어나면서 실버 독립적 뭐 저출산 신 빈곤층 등과 같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4주기가 된 2010년 2008년 리마브라더스 금융위기가 있었고 다시 한번 일자리 구직자 경제 위기와 같은 이슈들이 신문지상에 가득 있었습니다. 2014년 5주기 세월호 사고가 있었고 이 사고로 말미암아 책임 소재를 다투면서 직업 윤리의 대한 논란 직업 정신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시기적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2016년 세기의 AI와 이세돌의 그 대전이 있으면서 급변하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이 직업인가 일상적인 삶이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느냐와 관련된 화두가 중심이었고 주 52시간 제도의 근로가 6주기에 있었습니다. 이제 7주기인 2022년 오늘날 여러분들 너무 잘하다시피 코로나 백신이 중요하냐 안 중요하냐 esg 공정과 상식이라는 슬로건 경제 불황 비트코인 극단적 기후 현상 저출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등과 같은 이슈가 우리 사회를 잠식하는 이런 결과들이 환경 스캐닝을 통해서 저희가 추출했습니다. 자 이제는 일의 가치 영역에 대해서 정지은 부연구 위원님께서 발표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제가 앞서서 참석사 소개를 드릴 때 그 좌장님만 소개해드리고 한 가지 멘트를 더 드렸어야 되는데 안내를 제가 좀 긴장을 해가지고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다른 참석자 분들께서는 저희 패널 토론 진행할 때 좌장님께서 소개를 해주실 예정이십니다. 그래서 혹시 서운하실까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일의 가치를 맡았습니다. 일의 가치를 이 본 조사에서는 세 가지 영역으로 문항을 통해서 저희 한국인의 일의 가치에 대해서 바라보았는데요. 첫 번째는 삶의 영역별 중요도라는 측면에서 일을 포함한 여러 영역 중에 각 항목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그 중요도를 물어보면서 일의 가치를 물어보았고요. 두 번째는 귀하 일의 가치와 관련된 10가지 문항에 대한 동의도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하여서 이 일에 있어 6가지 영역 중 어떤 부분에 대한 만족도 영역별 만족도를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 발표 결과들은 저희가 7차 올해 이루어지는 7차 정기조사 결과를 먼저 보여드릴 거고요. 그리고 이 7차 조사 결과를 24년간 저희가 그 1998년 1차 조사 때부터 진행을 한 계속 연구이기 때문에 그런 추이 변화와 함께 이번 올해 과제에서 주요하게 보고 있는 코로나 전유 이슈와 관련된 내용들을 설명을 드릴 예정입니다. 첫 번째는 삶의 영역별 중요도 입니다. 삶의 영역별 중요도를 살펴보시면 가족 생활이 1순위로 나타나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은 가족 생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 다음 일 여과생활 학업 또는 능력개발 사회활동 종교활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 50대 60대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과 같은 순위를 보였는데요. 저희가 좀 주목해야 될 부분들은 연령에서 이 삶의 영역별 중요도 순위에 차이가 있음입니다. 보시다시피 그 일에 대한 우선순위가 20대 30대에서는 3순위로 낮아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시고요. 20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여가생활 그리고 30대에게도 일보다는 여가생활이 중요하다는 응답 결과를 확인하실 수가 있으십니다. 이러한 삶의 영역별 중요도의 24년간 변화를 살펴보시면은 저희가 2006년부터 해당 문항이 조사가 되기 시작하였는데요. 2006년부터 2022년까지 6개 영역별 중요도의 순위는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족 생활이 1순위고 그 다음이 일의 2순위로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에 저희가 좀 살펴볼 부분들은 중요도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일과 여가생활의 중요도가 차이가 감소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올해 2022년 결과를 보시면은 일과 여가생활의 중요도가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추가적으로 이런 양적조사와 함께 결과에 대해서 FGI도 같이 진행을 했었는데요. FGI 응답이 일부분은 좀 발췌해서 부연적으로 좀 설명을 드려 보면은 30대 남성분께서는 옛날에는 그냥 일하고 쉬는 것 이것만 생각했다면 이제 생활 패턴이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영역별 중요도가 좀 변화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또 20대 여성분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는 회사만 다니면 노후가 보장됐다면 지금은 투자도 해야 되고 취미도 찾아야 되고 이러한 좀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다라는 부분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일의 가치인데요. 저희가 일의 가치와 관련해서는 10개 문항을 질문을 했었고 10개 문항 중에 개인적 일의 가치로 볼 수 있는 6개 문항 그리고 사회적 일의 가치로 볼 수 있는 4개 문항을 좀 나눠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보시면은 그 개인적으로 일을 하는 이유 가치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경제적인 자립이 가장 우선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일 자체가 좋아서 일을 한다 그리고 남에게 인정받기 위하여 일을 한다는 조금 낮은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 돈을 벌어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하여 일을 한다라는 것은 그 아래 표를 보시면은 저희가 경제 상태와 세대별로 비교를 했을 때 저희가 집단이 굉장히 큼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통계적으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점입니다. 모든 세대에서는 경제적 자립을 가장 우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고요. 반면에 그 일 자체가 좋아서 일을 한다에서는 경제 상태와 세대 간의 인식의 차이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 통계적 유의성 보다는 저희가 그 5점 척도에서 편점을 기준으로 부정적인 부분과 긍정적인 부분을 좀 바라봤을때요. 일 자체가 좋아서 일을 한다을 경제 상태가 여유롭다고 보신 분들은 긍정적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부분을 확인하실 수가 있고요. 세대 간에서도 베이비붐 세대는 긍정적으로 보는 반면 mz세대는 좀 중립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사회적 일을 가치에 해당된다고 판단한 4가지 문항을 살펴보시면은 저희가 일하지 않고 돈을 받는 것은 창피한 일이다. 노동은 사회에 대한 의무이다. 직업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능력보다 학연이나 지연 등이 있어야 한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직업을 갖지 않고 취미생활들을 하면서 지내고 싶다라는 문항을 사용을 했었는데요. 일하지 않고 돈을 받는 것 노동을 사에 대한 의무이다라는 긍정 응답 비율이 높으나 경제적 여유가 있을 경우에도 직업을 갖고 싶지 않다에 대해서도 긍정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 세대 간의 이러한 사회적 일의 가치의 차이도 좀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일하지 않고 돈을 받는 것은 창피한 일이다에 대하여 베이비붐 세대는 동의 정도가 3.69점으로 나타난 반면에 mg세대는 2.93점으로 좀 세대간 차이로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직업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능력과 확연히 있어야 된다는 문항에 대해서도 베이비붐 세대는 2.85점으로 조금은 부정적으로 보는 반면 mg 세대는 3.14점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이런 세대 간의 차이를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24년 간의 변화도 살펴보시면은 4가지 문항 중에 일하지 않고 돈을 받는 것은 창피한 일이다. 노동은 사회에 대한 의무라는 하락한 반면에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직업을 갖지 않고 지내고 싶다라는 부분이 상승을 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해당 그 추이에 대해서 저희가 FGI를 진행을 했을 때 비트코인이랑 주식 그리고 또 부동산의 급등 이런 용어들이 등장을 했었었고 이런 모습들은 소득 창출에 대한 관점이 좀 변화한 부분도 있고 또 그러한 연유로 근로의 의혹이라든지 이런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 것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 전후로 비교를 했을 때 일의 가치 중에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직업을 갖지 않고 취미생활 등을 하면서 지내고 싶다면 유일하게 상승하였고 다른 가치들은 다 하락한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사회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대한 폭이 하락폭이 좀 상대적으로 큰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일의 만족도입니다.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일의 6가지 영역에 대한 만족을 조사를 한 결과 대인관계에 만족도가 가장 높고 경제적 보상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일에 만족에 있어서도 세대 간의 차이를 좀 확인해 볼 수가 있었는데요. 베이비붐 세대는 이 일의 만족도의 평균이 61.4점 그리고 mg세는 58.9점으로 mz세대에서 더 낮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 각 영역별로 그 mz세대와 베이비붐 세대의 평균을 비교해 본 결과 대인관계 만족도에 대한 격차가 좀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직업군 간에서도 좀 만족도를 비교를 해봤는데요. 직업군에서 그 일의 만족도가 1순위로 나타난 직군이 농림어업 종사자와 관리자이고요. 반면 이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인 직업군이 단순 노무 종사자로 나타났습니다. 그 단순 노무 종사자는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고요. 반면에 대인관계나 경제적 보상 그리고 자기 발전 가능성에 있어서는 농림어업 종사자 그리고 근로시간 자글 반경 사회적 평판에서는 관리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9순위에서 단순 노무 종사자들의 영역별 만족도를 보면은 실제 가장 낮게 나타난 부분이 자기 발전 가능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결과들은 일자리 진입한 이후에 경력 발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여러한 제도들이 필요하고 필요하다는 것을 좀 일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의 만족도에 대한 24년간의 변화와 그리고 코로나 이후의 비교를 해보면요. 2006년에는 6년에서 2018년에 상승을 하였으나 2022년 6개 모든 영역이 하락하였습니다. 그 코로나 전후를 비교를 해봤을 때는 자격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근로시간, 경제적 보상, 대인관계 등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는데요. 이런 것은 좀 물리적인 부분에서 사회적인 인식들이 바뀐 것을 확인할 수가 있고 또 FGI 결과를 봤을 때는 재택근무를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경우들 그리고 처음엔 워라밸을 중시를 했지만 이제는 어떤 경제적으로 그 어려움을 겪거나 이런 그런 부분들이 자기네 올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돈이랑 수익창출하고 본인의 취미도 엮어가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보시면은 그 일의 만족도와 삶의 만족도 그리고 행복도를 비교한 결과입니다. 저희가 귀하을 현재 전반적인 삶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드렸고요. 20점 단위로 매우 불만족, 불만족, 보통 만족, 매운 만족하고 비교를 해봤을 때 이렇게 만족도가 삶의 만족도가 높은 집단에서 일의 만족도가 평균이 높은 것을 확인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행복도도 역시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좀 주목하고자 하는 부분들은 이러한 삶의 만족도의 차이에서 갭이 좀 드러나는 곳이 삶의 만족도도 삶의 행복도도 모두 경제적 보상에 대해서 그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을 해보면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일에 가치에서 그 경제적 자립을 가장 우선을 하고 있으나 실제 일의 만족에 있어서는 경제적 보상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보와 국가의 역할이 강조되어야함을 좀 주장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또 보다 구체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경제적 자리뿐만 아니라 계속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는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에 대한 요구들도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자리 뿐만 아니라 교육훈련 제도에서도 혁신이 필요함을 설명한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에 일과 노동 그리고 직업가치가 변화하고 있고 세대간에서도 인식 차이를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상호 이종성에 기반한 직업의식과 직업윤리를 통해서 사회 구성원으로 공익의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노력에 요구됨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발표는 마치고요. 이어서 일직업 인식 및 태도에 관련 저는 저희 직능연의 권효원 연구원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일직업 인식 및 태도에 발표를 맡은 권효원 연구원입니다. 주요 이슈와 특징적 결과 중심으로 발표를 하겠습니다. 먼저 일직업에 대한 의견이 관습에서 그림을 그리표와 같이 총 12문항에 대한 동의 수준을 차점 척도로 질문을 하였고 우리나라에서 상사나 기관장 등 높은 자리에 있으려면 능력보다는 학연 지연 또는 부모 덕이 있어야 한다라는 의견이 전체 문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세대별로는 mz세대가 2.89점으로 가장 높은 동의 수준을 보여주었고 다음으로 x세대 베이비붐 세대 10대 순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해당 문항에 대한 FGI 의견을 조사한 결과 mz세대 의견으로는 학연이나 지원을 만드는 것 또한 능력이다 회사 승진은 능력이 중요하지만 현실은 학연 지연의 영향력 크다는 등등의 의견이 조사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이후 변화를 살펴보시면 능력보다 학연지연 부모덕이 있어야 한다는 동의 수준은 2018년 대비 2022년 상승한 결과를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동료의 육아휴직으로 내 직무부담이 늘어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라는 이 의견에 대해서는 성별론의 여자가 남자보다 그리고 세대별로는 mz세대가 가장 낮은 동의 수준을 보였고요. 이 결과가 육아휴직에 적정 대상인과 동시에 직무부담에 직접적인 대상이 될 수 있는 성별로는 여자 mg세대 이런 낮은 동의 수준이 우리 사회에서 육아휴직에 따른 대체인력의 구축이라든지 조직 내에서 육아휴직 관련한 제도의 개선 그리고 관심이 더욱 필요함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일직업에 대한 의견이 관습과 개인의 일에 대한 만족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에 만족이 높은 사람들일수록 적극 태도 행동을 보이는 반면에 평생직장을 추구한다던지 개인의 능력보다는 학연지연 부모적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의 안정지형태도의 사람들일수록 비교적 타집단에 비해서 일의 만족도가 평균적으로 낮은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때 유형의 구분은 일에 대한 의견이 관습 관련 문항에 총 12문항의 문항별 응답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적극 태도형, 내실우선형 그리고 안정지향 태도용으로 구분하였습니다. 구직 단념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0대와 베이비붐 세대에서는 사람들이 왜 구직을 포기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있어서 경제불황으로 노력을 해도 직장을 구할 수 없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습니다. 대학원 이상 학력의 응답자의 경우 경제불황으로 노력해도 직장을 구할 수 없어서라는 응답 그 다음으로 관심 분야 일자리가 응답이 높게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중장년층의 구직에 어려움 해소라든지 고용안정 그리고 고학력자들 찾는 관심분야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그런 중요성이 필요성이 시사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여기서 구직 단념에 하는 이유가 경제불황이라든지 관심분양 일자리 부족과 같이 외부에 기인하는 사람들보다 나의 능력 부족이라든지 대인관계 어려움 등등으로 내부 기인하는 사람들일수록 자기주도적 경력관리 즉 나는 내 의지에 따라서 경력을 관리하고 있다라는 문항에 대한 동의 수준이 높게 나타남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갑과 을에 대한 인식에서는 7차 정기 조사에서 취업자 대상으로 귀하는 직장 내 업무를 전반적으로 평가했을 때 갑을 가운데 어디에 속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결과로 그림과 같이 의뢰인식이 85.9%로 조사되었습니다. 직장 업무에 갑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은 을에 비해서 자기직업 전문성 그리고 자기주도적 경력관리의 전체 평균이 높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구요. 또한 삶의 만족도, 행복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인식에 대한 FGI 조사 결과 직장에서는 을이라고 하는 생각 돈을 받고 일하는 것 자체가 을의 입장이 될 수가 있고 또 갑을 결정하는 것은 학연 지연 부모의 덕이 더 중요하다는 등등에 다양한 의견을 조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이전 이후 변화는 어떨까요. 갑의 인식은 2018년 11.9% 올해는 14.1%로 다소 상승하였고 코로나 이전 이후로 여전히 을의 인식 비율은 높게 차지함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직장 상황 속에서의 직업 태도와 같은 경우에는 총 6가지 문항을 취업자 대상으로 사점 척도를 동의 수준을 물어보았구요. 여가와 취미가 희생된다면 직장을 옮길 수 있다 집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직장에서 자리를 비울 수 있다 라는 의견을 대해서 mz 세대가 10대 다음으로 높게 동의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직업태도 문항에서 경제적 보상했다는 근로시간 연장 의향은 전체 57.5%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여유가 있다는 사람보다 더 높은 동의 수준을 보여주었고요. 이 연장 의향에 대한 FGI 조사 결과 직장에서 집중해서 많은 돈을 벌고 빨리 은퇴를 하는 무난한 경향이 생겨나고 있기도 하고 직종에 따라서 때로는 더 선택적으로 벌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는 등등의 다양한 의견을 조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근로시간 연장 의향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시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의향이 있음 응답은 약 40% 미만으로 나타났구요. 올해 조사 결과 57.5%로 상승한 추이를 확인하였습니다. 다음 직업의식 주요 쟁점입니다. 이 주요쟁점 문항은 2018년도 제6차 정기조사에서 새롭게 구성된 문항으로써 국민들의 직업의식과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 조사 같은 경우에는 열셋 문항에 대한 동의 수준을 5점 척도로 질문을 하였고요. 그 결과 주요 쟁점 1순위로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 정년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의 높은 동의 수준을 확인하였습니다. 세대별로는 베이비붐 세대가 3.88점 그 다음으로 x세대 mg세대 10대 높은 순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 주식 등의 개인적 투자로 돈을 버는 것이 직업을 갖는 것보다 매력적이다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10대와 mz세대에서 중간값 이상의 동의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직업 의견 및 관습의 변화에서 24년간 총 7차례 조사에서 공통적으로 추출된 이 5가지 문항에 대한 세계 연도별 변화 추이를 살펴보았는데요. 직장을 구할 때는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고 다닐 직장을 선택해야 된다라는 동의 수준이 이 그래프에서 진한 파란색 실선과 같이 지속 하락하는 추세이고요. 한편 개인의 발전을 위해 더 좋은 기회가 온다면 언제라도 다른 회사로 이동해야 한다라는 동의 수준은 진한 주황색 실선으로 똑같이 하락하는 결과를 보았습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직장으로 이동하고 직업을 변동하는 것이 아무래도 심리적인 부담감이 작용된 결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직장 상황 속에서의 직업태도 24년간 변화는 여가와 취미가 희생된다면 직장을 옮길 수도 있다라는 동의 수준이 보시다시피 1998년과 2002년부터 올해 조사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부모의 자녀 경제적 지원 기간인데요. 대학교를 마칠 때까지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점점 하락하는 추세를 보실 수가 있고요. 취업하기 이전까지 그리고 결혼 후에도 필요하면 지원에 대한 응답은 2018년 1.8%에서 올해 6.5% 3배 이상 상승하는 등 경제적 지원기간에 대한 확대 경향성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자기 직업 전문성의 경우 내 직업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는 이 직업 천직 인식은 2014년 기준으로 하락하고 있는 반면에 내가 하는 일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요구된다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라는 이 응답에 대한 응답은 연도별로 변동은 있지만 올해 조사 결과 동의 수준이 상승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경력관리에 대한 자기주도성은 2018년 대비 전체 평균이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히 고용 특성별로는 취업여부에서 미취업자 비임금 노동자 40대 경제 상태가 어렵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동의 수준이 감소하였는데요. 이 결과가 팬데믹으로 인한 외부적 환경 요인이라든지 상황적 어려움이 사람들의 자기주도성에 영향을 미쳤음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고요. 또 경제활동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능력개발과 경력관리 지원에 필요성이 시사 된다고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업의식 주요 쟁점입니다. 2018년도 2022년도 각 조사 시기별로 중복되는 두 문항에 대한 코로나 이전 이후 변화 추이를 살펴보았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직업인들은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라는 동의 수준이 2018년에서 2022년 3.07점에서 3.2점으로 상승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과학기술의 발전이 직업인들의 업무를 더 수월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보는 그런 긍정적인 인식이 반영된 결과가 결과로 보여집니다 .이상 일직업 인식 및 태도 발표를 마치며 다음 직업윤리와 직업 위세 발표를 김나라 전문 연구원께서 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나라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직업윤리와 직업 위세입니다. 준비된 자료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부분은 크게 두 가지 영역으로 나뉩니다. 먼저 전반적인 직업윤리 수준 그리고 35개 직업에 대한 직업 위세와 직업윤리 수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하고요. 먼저 직업 전반적인 직업윤리 수준과 관련해서는 귀하는 직업을 가진 일반 국민의 전반적인 직업 윤리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 7점 척도로 조사를 하였습니다. 이 조사 결과를 7차 정기조사 결과 24년간의 변화 코로나 이전 이후 비교로 나누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고요. 직업 위세와 직업윤리 수준과 관련해서는 귀하는 우리 사회에서 다음 직업이 갖는 사회적 지지와 직업윤리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 35개의 직업에 대해서 조사를 했구요. 5점 척도로 조사를 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7차 정기조사 결과와 24년간의 변화 코로나 이전 이후 결과를 비교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직업윤리와 관련해서 이 부분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생각하는 전반적인 직업윤리 수준입니다. 7점 만점에 평균 4.52로 나타났구요. 직업을 가진 일반 국민의 전반적 윤리 수준이 높다는 응답이 49.2% 보통이 39.1% 낮음이 11.7% 11.7%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인 직업 윤리와 관련해서 24년간의 변화 특징을 살펴보면 2006년에 3.71 2010년에 4.15점 2014년 4.26점 2018년 4.62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추세를 보이다가 2022년에는 4.52점으로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인 직업윤리와 관련해서 코로나 이전과 이후 변화를 살펴보면 2018년도에는 4.62점으로 나타난 반면에 2022년에는 4.52점으로 0.11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직업 위세와 직업윤리 부분입니다. 7차 정기 조사 결과 중심으로 말씀드리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보이는 직업윤리 수준은 평균 3.02점 직업 위세 수준은 평균 3.36점으로 나타났구요. 직업 위세에 비해서 직업윤리는 낮은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35개 직업에 대한 직업별 직업 위세와 직업윤리 대해서 IPA 분석 결과을 한 결과 직업 위세 전체 평균 3.36점 보다 높지만 직업 윤리 전체 평균보다 낮은 직업을 사사분면에서 볼 수가 있는데요. 사사분면에 직업들은 법조인 판사 검사 변호사 그리고 고위직 공무원 3급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 국회의원 연예인 언론인 공공기관 임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업윤리와 관련해서 24년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그동안 저희가 공통적으로 질문한 16개의 직업에 대한 분석 결과입니다. 국회의원의 직업윤리는 2010년에 3.39점으로 나타났는데 2022년에는 2.45점으로 낮아졌습니다. 직업윤리 관련해서 24년간의 변화 중에 또 특징 중에 하나가 택시운전기사의 직업윤리는 2006년에 2.96점이었는데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2점 대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언론인의 직업윤리 같은 경우에는 2010년에 3.77점 2022년 2.85점으로 낮게 나타났구요. 노조 간부의 직업윤리도 2010년에는 3.38점 2022년에는 2.69점으로 하락하는 추세였습니다. 직업윤리와 관련해서 코로나 이전과 이유를 비교한 결과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조사한 결과 모든 직업이 2018년 대비 하락하는 추세였습니다. 소폭 낮아졌고요. 이 중에서 이제 고위직 공무원이 0.47점 낮아졌구요. 그리고 언론인 0.43점 교수 0.41점으로 낮아졌습니다. 이밖에 심리사회운동가 0.21점 노조간부 0.29점 프로 운동선수 0.37점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직업 위세와 관련해서 24년간의 변화입니다. 직업 위세과 관련해서 그래프를 살펴보시면 법조인 고위직 공무원 교수 의사는 2006년부터 2020년 22년까지 4점대 이상의 높은 직업 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간병인이나 택시운전기사 공장 근로자의 직업 위세는 2점 대로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의 직업 위세일 경우에는 2006년도에는 2.05점이었는데 2022년에는 1.87로 가장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백화점 점원의 직업 위세는 2006년부터 2022년까지 2점 대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직업 위세와 관련해서 코로나 이전 이후의 변화를 살펴보면 택시운전기사가 코로나 전 대비 0.48점 상승을 했구요. 저희가 조사한 직업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위직 공무원 및 약사의 직업 위세가 낮아졌고요. 그리고 코로나 전 대비 아파트 경비원의 직업 위세가 0.47점 낮아졌습니다. 이상으로 그 직업윤리와 직업 위세에 대해서 발표를 드렸구요. 다음은 세부 직무수행 윤리 및 공정성에 대해서 박화춘 박사님께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박화춘입니다. 저는 세부 직무수행 윤리와 공정성의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세부 직무수행 윤리는 7차 정기조사에서 취업자를 대상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설문 문항은 귀하의 업무와 관련하여 다음 각 문항에 대해 얼마나 동의하십니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8개의 하위 문항으로 구성된 7.리커트 척도에 자기 보고식 문항입니다. 하위 문항은 표와 같이 나의 일처리는 신뢰할 만하다 나는 열정적으로 일하는 편이다 와 같은 직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직업윤리를 묻는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무수행 윤리에 7차 정기조사 분석 결과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이 더 높게 나타났고 학력별로는 고졸이하 집단보다 전문대졸 이상의 집단이 더 높았고 경제상태별로는 여유롭다는 집단이 보통과 어렵다라는 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직무수행 윤리를 세대별로 비교한 결과 표의 제시된 바와 같이 8가지 모든 항목의 평균 점수에서 mz세대와 10대가 베이비부모 세대와 x세대보다 전반적으로 더 낮게 나타났습니다. 직무수행 윤리에 FGI 응답의 예를 살펴보면 직장 내에 직업윤리에 대하여 물었을 때 사무직에 근무하는 20대 한 남성은 수평적 회사는 정해진 틀 안에서 지키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데 수직적 회사는 직업윤리라는 명목하에 강제화 되는 업무가 발생한다라고 응답하였고 mz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직무 열정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를 물었을 때 사무직에 근무하는 20대 남성은 회사의 보상이 따라주지 않아서라고 응답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7차 정기 조사에서 이루어진 공정성에 대한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정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귀하가 소속된 직장이 조직 차원에서 만약 부정한 일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를 포함하여 제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총4개의 문항을 사용하였습니다. 소속된 직장이 조직 차원에서 부정한 일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 취업 여부와 성별로 분석한 결과 내부의 시정 요구를 하겠다 전반적으로 보시면 내부의 시정 요구를 하겠다가 44.3% 외부에 고발하겠다가 23.9% 모른 척 하겠다가 16.2% 직장을 떠나겠다가 15.7%를 차지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취업 여부로 보시면 취업자가 내부의 시정 요구를 하겠다가 좀 더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미취업자는 모른 척 하겠다와 직장을 떠나겠다 해서 좀 더 높은 비율을 보입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내부의 시정 요구를 하겠다 외부에 고발하겠다에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모른 척 하겠다와 직장을 떠나겠다 해서 여자가 좀 더 높은 비율을 나타냅니다. 같은 질문을 연령과 세대별로 분석한 결과 60대와 베이비 부모처럼 연령이 높을수록 내부의 시정 요구를 하겠다 응답 비율이 높았고 30대와 20대처럼 mz세대에서 모른 척 하겠다와 직장을 떠나겠다의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학력별로 살펴보면 내부의 시정 요구를 하겠다 해서는 학력이 높은 집단이 높은 응답 비율을 나타내었고 모른 척 하겠다 또는 직장을 떠나겠다에서는 고졸 이하 집단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같은 질문을 경제 상태와 배우자 및 자녀의 유무로 분석한 결과 내부의 시정 요구를 하겠다 해서는 경제 상태가 여유로운 집단과 배우자가 있는 집단 자녀자가 자녀가 있는 집단이 높은 응답 비율을 나타내었구요. 직장을 떠나겠다 해서는 경제 상태가 어려운 집단 배운 자가 없는 집단 자녀가 없는 집단에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타인에 대한 공정한 일에 대한 판단으로 주변 사람들이 직장에서 학연 지연 혈연 등을 떠나 공정하게 일처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문항의 조사 결과 약 39%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 37%는 보통으로 응답하였고 약 24%는 부정적으로 응답하여 공정하게 일 처리를 하지 않는다고 평가하였습니다. 타인의 공정한 일 처리에 대해서 개인 특성별로 분석한 결과 취업 여부별로는 취업자가 미취업자보다 타인의 공정성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월평균 소득이 높을수록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경제 상태별로는 여유로운 집단이 고통과 어려운 집단보다 타인의 공정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타인의 공정한 일에 대한 판단을 세대별로 분석한 결과 mz세대와 10대가 타인의 일 처리가 공정하다고 평가한 긍정 응답률이 높고 평균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자신의 공정한 일에 대한 판단을 물은 결과 약 71%가 자신의 일 처리를 공정하다고 평가하였으며 약 25%는 보통으로 평가하였고 약 4.5%는 부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자신의 공정한 일에 대한 판단을 개인 특성별로 분석한 결과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자신의 일 처리를 공정하다고 더 높게 평가하였으며 연령별로는 60대가 자신의 일 처리를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연령이 높을수록 자신의 일 처리가 공정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대별로는 연령과 비슷한 추이를 나타내는데 베이비부모가 가장 공정하다고 평가하였고 다음으로 x세대 다음으로 mz세대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력별로는 대학원 이상의 자신의 대학원 이상의 졸업자가 자신의 일 처리를 공정하다고 평가한 비율이 가장 높고 학력이 높을수록 자신의 일 처리가 공정하다고 판단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경제 상태별로는 여유로운 집단이 보통과 어려운 집단보다 자신의 일 처리를 공정하다고 평가하였습니다. mz세대가 공정성에 대해 민감한 이유를 FGI를 통해서 물음 결과 사무직이 종사하는 한 20대 남성은 mz세대는 당함에 있어서 말로 표현하는 세대이기 때문이죠라고 대답을 했고요. 사무직에 종사는 한 20대 여성은 취업난을 통해 윤리 수준이 향상된 세대이므로라고 응답하였습니다. 우리 사회의 공정성에 대한 다음 내용에 대해 얼마나 동의하십니까? 라는 질문으로 조사한 결과 먼저 우리 사회 전반에 공정성이 지켜지고 있다에 대한 평균은 약 2.79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업무 성과에 대해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진다에 대해서는 평균이 2.91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업무 성과나 능력에 따른 승진과 보수가 이루어진다에 대해서는 3점의 평균이 나타났습니다. 자녀의 전문직 진출을 위해 대학 진학과 취업 과정에서 부모 네트워크가 활용되고 있다라는 질문에는 3.54의 높은 평균 점수로 동의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공정성에 대해 개인 특성별로 분석한 결과 취업 여부 연령 세대 지역 학력 월소득 경제상태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습니다. 특히 취업 여부별로 보면 취업자의 집단이 미취업자 집단보다 약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세대별로는 10대와 x세대가 우리 사회 전반에 공정성이 지켜지고 있다에 평균보다 더 긍정적으로 응답하였고 업무 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에서는 10대가 평균보다 높게 평가였고 베이비부모와 x세대는 평균 정도이며 mz세대는 평균보다 낮게 평가하였습니다. 업무상과의 능력에 따른 승진과 보수가 이루어진다에서는 10대가 평균보다 높고 x세대는 평균이며 베이비부모와 mz세대는 평균보다 낮게 평가하였습니다. 부모의 네트워크가 활용되고 있다라는 평가에서는 x세대와 베이비 부모 세대가 평균보다 더 동의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소속된 직장에 부정한 일에 대한 태도를 시대적 변화에 따라 3차부터 7차까지 분석한 결과 내부의 시정 요구를 하겠다에는 감소와 증가 추세를 보이다 7차에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외부의 고발하겠다의 태도는 점차 증가하였으며 모른 척 하겠다는 감소하였고 직장을 떠나겠다는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었습니다. 소속된 직장이 부정한 일에 대한 태도를 FGI 결과로 물어보면 사무직에 종사하는 한 20대 여성은 조직이 바뀌는 속도보다 그냥 내가 좋은 데를 찾아가서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게 더 빠르다라고 응답을 하였고요. 관리직에 있는 한 50대 남성은 젊은 세대는 회사의 이야기하기보다는 고용노동부와 같은 외부 기관의 신고를 하는 것 같다라고 응답하였습니다. 타인과 자신의 공정한 일 처리 판단 인식 변화를 5차부터 7차까지 추이를 분석한 결과 타인의 공정한 일 처리 판단은 6차에서 증가를 보이다 7차에서 감소하였고 자신의 공정한 일 처리 판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었습니다. 직무수행 윤리 변화를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분석한 결과 6차에서 7차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나는 규정을 준수하여 일한다의 문항을 제외한 나머지 7개 하위 문항 모두에서 평균값이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나는 열정적으로 일한다의 평균값이 5.31점에서 5.06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우리 사회의 공정성을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비교한 결과 6차와 7차에서 세개 문항 모두에서 하락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정성과 삶의 만족도 행복도 연계를 보면은 사회의 전반적 공정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사람들에게서 높은 삶의 만족도와 행복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건강한 일에 대한 가치와 태도 그리고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는 사람은 삶의 만족도와 행복도가 함께 상승한다라는 가설을 재현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직무 수행윤리와 공정성에 대한 분석 결과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지연 박사님께서 주요 이슈 및 정책 제언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여러분들 많은 발표를 통해서 아마 우리 사회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짐작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이것들을 총체적으로 저희가 관통하는 정책들을 제안합니다. 가끔 가끔 발표되면서 관련된 정책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먼저 저는 잠깐 빠뜨렸던 부분만 먼저 언급하고 정책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24년 동안 그 변화 추이 안에 2006년부터 2022년까지 과연 우리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에 만족은 어떨까 여러분들이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특별히 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보면 많이 크게 하락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행복도도 2014 18 22년을 보시면은 하락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제 상황과 관련 것도 매우 인터레스팅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태에 대해서 2010년 이후 계속 어렵다라는 응답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는 좀 부자가 된 것 같아요. GNI를 한번 보니 계속 전년대비 지속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것 아주 흥미로운 결과였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국민들이 건강은 어땠을까 네 건강상태 안 좋은 20.6% 평균 2.93 점으로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이 건강이 안 좋다라는 응답이 있고 당연히 코로나 이전 대비 소득과 물어봤을 때도 증가 안 했다가 82.9%로 나타났습니다. 자 이제는 정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서 지금 제한되고 있는 정책들에 가장 중요한 것들은 저희가 몇 차례의 전문가 협의회 그리고 워크숍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의견을 스크린하고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정지윤 박사님이 발표하신 것처럼 세대와 연령에 따라서 삶의 만족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 무엇인가가 조금씩 달랐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각각 보여드렸지만 직장을 구할 때 평생 직장으로 생각하고 다니직장을 선택하여야 된다는 동의 정도는 확실하게 1998년 1주기부터 2022년 7주기까지 확실하게 붕괴가 됐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 뭘까요 이제 개인생의 전반에서 평생 학습이라는 것은 일상화가 된 것이고 우리는 개인의 생애 주기의 특성을 섬세하게 고려한 평생교육훈련 국가정책 조망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전히 움직이지 않는 대한민국의 각 부처마다의 이분법적인 경계 전통적인 부처의 고유 업무만을 고집하는 그런 것을 빨리 탈퇴해야 되고 융합적인 마인드로 가는 통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 연구를 통해서 자신이 선택한 직업에 대해서 일에 대해서 만족감이 높을수록 삶이 행복하고 삶이 좋다라는 응답을 저희가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어떡하면 국가는 국민들이 지속 가능한 경제개 경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래서 개인의 삶에 만족과 행복 이를 통한 만족을 높일 수 있을까 우리 모두 다 고민을 해야 되지만 이것은 각자 각기 다른 영역에서 고민하지 말아 달라라는 요청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유아기부터 성인의 이르기까지 수준별 체계적인 건강한 직업의식 윤리 교육을 강화하자 두 번 얘기해도 세 번 얘기해도 우리는 강조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희 연구에서 얘기하는 건강한 직업의식이 윤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네 여러분들이 보시는 커다란 6가지 전통적인 의식입니다. 하지만 새롭게 연구진은 정의를 해봤습니다. 자기가 맡은 직업에 감사하는 자세 최선을 다하는 태도 내 직업이 내 능력과 적성에 적합하다는 생각을 열정과 정직과 성실을 보이는 태도 내가 갖고 있는 직업이 국가 사회 일터 타인에게 매우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내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먼저 우선하고자 하는 태도와 자세 선택된 직무에 대해서 정말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을 갖는 것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니다 개인의 지속적 학습과 전문적 영향이 요구된다는 자부심 리더십으로 노력하는 태도와 자세 그리고 우리 각자가 있는 직업이 모든 사회공동체의 협업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이것이 국가 사회의 기여되고 헌신한다라는 이 6가지 요소가 바로 건강한 직업의식 요소고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교육 훈련 모든 공공정책의 맥락 안에서 녹일 수 있을까라는 과제가 바로 우리 조사결과가 우리에게 던지는 과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안하는 그 정책 중에 하나가 반드시 모든 학교를 졸업하거나 훈련이 이수할 때는 필수 조건으로 지금 윤리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제안해 봅니다. 세 번째 입니다. 매우 체계적인 4단계 접근으로 우리가 실천성을 강조해 보자 직업의식 직업윤리 교육을 반드시 해야 된다는 법 제도를 한번 정비해 보자 두 번째 단계는 이러한 교육들이 단계에 따라 체계성과 연계성을 갖도록 구축해 보자 세 번째 단계는 모든 교육 과정에 이것을 필수화하거나 선택 교과목으로 개편 추진해 보자 아마 2022년 개정교육과정이 논란이 많지만 각론에 포함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이 자리에 우리 진로교육과 정책 과장님이 오셔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너무 아쉽지만 전달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단계 우리 직업 사회가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변화에 대한 유연성 다양성을 확보하는 연구사업을 열심히 하자 제가 직능연에 처음 들어왔을 때만 해도 출퇴근 시간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팬데믹을 경험하고 나서 출퇴근 하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직업에 따라서 특히 연구직이라는 것은 주말에도 새벽에도 퇴근 후에도 버스 안에서도 우린 열심히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강조하는 것은 과거에 윤리적 틀 안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유연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자라는 것입니다. 네 번째입니다 영국 드라마 예술 문화적 경로를 통해서 직업윤리에 대한 컨텐츠를 한번 개발하고 보고 확산해 보자 소이 말하는 넷플릭스의 드라마의 PPL로 들어갔을 때 굉장히 상업적인 효과가 높다라는 것을 저희가 고려했을 때 영화 드라마 연극의 스토리텔링에 직업의식 윤리적 요소를 좀 전체에 넣어서 전체 줄거리나 주인공 캐릭터의 배치하면서 관객들에게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아까 말씀드렸던 6가지 인식이 우리 사회에 필요하고 그걸 잘 지키는 사람이 훌륭한 롤 모델이 된다라는 그런 스토리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제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 사례집을 발간하고 보고 확산하자 동일한 연계입니다. 교육훈련의 마지막 입니다. 여러분들 보시면은 개인의 능력보다 학연 지연 부모 덕이 있어야 된다. 직업생활 성공하기 위해선 능력보다 학연이나 지연이 있어야 된다 등등등 동의도가 특히 mz과 x 세대에서 높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좋은 부모님을 좋은 집안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계망을 통해서 심리적 정서적인 지원을 받고 때론 내 경력개발 과정에 그 관계망의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 좋은 집안의 부모님을 가지고 태어났던 것과 상관없이 학교 교육 과정에 특히 진로교육 맥락에서 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학년별에 맞게 나만의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고 관리하고 운영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그런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합니다. 이제 노동정책과 관련입니다. 특별히 직업의식 쟁점이란 문항은 매년 4주기 때마다 독특하게 그 시대적인 특징을 통해서 국민들의 직업의식을 엿보자는 의도로 저희가 질문했습니다. 그 13개 문항 중에 저출산 고령화 시대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 1순위로 나왔습니다. 정년 연장을 위해서 다양한 담론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연구에서는 인구정책 기본법을 통해서 정년 연장 제도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자 이 정년 연장이란 제도 자체가 임금체제 뭐 여러 가지가 같이 결부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공공정책을 수립하는 틀은 그때그때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사후에 조치하는 것으로 정책이 됐지만 이제는 변화된 대한민국의 인구 정책이란 맥락 안에서 교육과 고용과 노동과 복지의 정책을 만들자라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노동 정책 관련입니다. 정년 연장이 자칫 고령자들과 청년층 간이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출산으로 돼서 인력이 부족한 이 고용 확대적 관점에서 우리가 접근을 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임금피크제들부터 우리가 갖고 있는 전통적인 임금체계를 과감히 혁신하고 개편해야 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세부 직업들까지 임금에 대한 그리고 각 직무의 난이도를 데이터를 축척하고 공표함으로써 모든 직업에서 공정한 틀 안에서 임금이 산성돼서 결국은 더 일 잘하고 오래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임금이 가져가게 하는 그런 혁신이 필요하다 그것을 위해서 전제조건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임금 직무 난이도 공표를 하자라고 제안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과반수 이상이 57.5%가 경제적 보상을 준다는 조건 하에 근로시간 연장에 동의했습니다. 특별히 추이를 보시면은 2018년과 2022년 사이 엇갈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은 경제불황의 요소도 있겠다 해석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제 더 이상 우리가 경직적인 국무제도에 얽매이지 말자 라는 것입니다. 투표 연장 근로가 사실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정을 받아서 주 52시간 초과 근무를 보완하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으나 때론 해외에서 주문이 급증하거나 자동차 부품의 대규모 리콜 계절 사업의 통상적 업무량이 급증하는지 예기치 못한 사업장 특수 상황에서는 큰 난관의 봉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제적이 어렵고 더 많이 일하겠다는 국민들의 근로 의혹을 우리는 가능하면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경직되지 않게 유연하게 만들어야 되지 않겠냐 제안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특별연장근로의 경우는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라기보다는 기업가 시장의 자율적이게 맞춤하는 것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번째입니다. 비정규직의 실질적 처우 개선과 지속적인 경력개발 체계 지원이라는 것을 제안해 봅니다. 우리가 지난 공공분야에서 모든 정규직에 비정규직화으로 많은 많은 진통이 있었습니다. 오늘 연구를 통해서 단순 노무직들 경제적 곤란도가 있는 분들 그분들이 경력개발 두임 myself 할 수 없습니다. 그때 공공 부분이 개입돼서 공공고용 서비스 직업훈련 등등으로 그들을 이르케 세워지는 일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능력 있는 분들은 스스로가 비정규직에 있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놨두고 정말로 취약계층에 있는 비정규직을 위해서 국가 차원의 지원체계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하자라는 지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 마지막입니다. 노동 정책에 관련돼서 우리 조직은 mz세대만 있는 것이 아니고 x세대 베이비부모 다양한 사람들이 같이 어울려 살고 있는 조직입니다. 언제든지 갈등 관리를 담당할 수 있는 장치를 필요하고 담당 인력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각 조직마다 다양한 갈등 관리를 위한 전문가를 요청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300인 이상의 기업에서는 가능합니다. 지원이 외부에 전문 컨설팅도 받아들이면서 조직원의 갈등을 관리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300인 미만 소상공인 등등과 관련된 그쪽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조직 내 갈등을 전문적으로 도와주고 지원해주는 그런 정책적 노력을 강조합니다. 이제 사회 정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아까 보시는 바와 같이 직업 위세는 있으나 직업인류에는 조금 더 낮아지는 그리고 오늘 중앙일보 기사를 통해서 국회의원이 위소회가 높은데 직업을 이유는 바닥이다 뭐 이상하다고 느끼는 분이 방에 아무도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 지도자급에 있는 사람들의 직업윤리가 평균보다 낫다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그 사회적 지도층으로 가는 입지 단계에서부터 이분들이 제대로 된 건강한 직업윤리의 의식을 가질도록 스크린 하면서 도와줄 수 있을까 전문직 국가자격시험에 딜레마 상황별 직업 행동을 포함해 보자 직업마다 다양한 딜레마 상황이 있습니다. 물론 연구사업 연구를 통해서 그 상황들이 직업별로 나타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확인하면서 국가자격시험에 통과하도록 하는 것이 그래도 최소한 윤리적 마인드가 갖고 있는 사람들이 사회적 지도층으로 갔을 때 사회의 질서를 엉망으로 만들지 않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 번째입니다. 직업의 위세에 대한 발표를 들으셨습니다. 여전히 여러분들 법조인들 고위직 공무원 교수 4점대를 보였고 간병인 택시운전사 등 2점대를 보였습니다. 어느 나라고 직업 위세는 있습니다. 단 2007년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조사했던 과거의 국제 비교 조사에 의하면 직업 때간에 위세의 간격이 간격이 선진국일수록 굉장히 작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직업 위세의 고전은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떡하면 그 간격을 줄이고 모든 직업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하다라는 귀천의식을 귀천의식이 없애는 대국민 의식 전환의 홍보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까랑 비슷하지만 우리 조직의 살고 있는 사람들이 mz 특성 매우 독특하기 때문에 사실 조직의 경영자들은 그러한 세대들의 일 자리 창출 고용방식을 고려하고 그들의 니스를 부합하는 경영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라는 의미로 제안해 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네 번째입니다. 공정성에 대해서 매우 낮아지는 것을 우리는 확인했습니다. 절차와 분배의 공정성 확립을 위해서 입직하는 순간부터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높은 임금과 성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혁신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젠 진짜 마지막입니다. 이 연구에서 아주 재밌습니다. 우리 국민의 85.9%는 나는 을이라고 얘기합니다. 의뢰 있는 사람들을 직업별 고용별 조사를 해보니 CEO 스타트업에 벤처 이사장님들도 다 포함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그렇다면 갑이란 사람과 의뢰인 이라고 응답한 집단의 차이는 뭘까 아 갑이라고 나는 갑이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자기 직업 전문성이 높고 스스로 경력 관리를 하는 것이 높았습니다. 물론 아까 발표된 것처럼 삶의 행복도도 긍정적으로 높았습니다. 어떤 계약상의 서예 갑 의를 떠나서 당신은 갑입니까 을입니다 하는 질문을 던졌을 때 많은 국민들은 매우 소극적으로 나는 을이라고 응답을 했습니다. 아마 갑질이라는 사회적인 용어가 언어가 오용되므로 누구든지 갑이라고 물었을 때 아니야 난 갑 아니야 왜 나는 피해자가 가해자보다 더 안전한 위치기 때문에 아마 갑을 섣불리 선택을 안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갑이라는 이 언어의 오용을 제외하고 자기 직무에 대한 책임감 직무성 자기주도성 우리가 그런 것을 고려했을 때 대한민국의 86%가 나는 을이야 나는 피해자야 나는 언제든지 불리할 수 있어라는 정신과 의식을 갖는 것보다는 내가 택시로 운전해도 내가이 자리에서 아래로 있어도 나는 갑이야 내가 하는 일은 중요해라는 책무성을 갖도록 주인 의식을 강조하는 그런 노력을 해야 되겠다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강조하며 저의 저의 발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표준분류	교육> 교육일반
발행기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동영상URL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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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동영상포멧	YouTube
설명	「한국인의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 연구」는 1998년 제1차 정기조사를 시작으로 4년 주기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오늘까지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조사 연구입니다. 연구 결과의 보급ㆍ확산과 한국인의 건강한 직업의식 및 윤리 함양을 위한 정책 대안의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하여 최종세미나를 개최(2022년 12월 1일)하였습니다. 내용문의: h.kwon@krivet.re.kr [세부 발표 주제] 1. 연구개요 및 조사방법: 이지연(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 일의 가치: 정지은(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 3. 일(직업) 인식 및 태도: 권효원(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원) 4. 직업윤리와 직업위세: 김나라(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전문연구원) 5. 세부 직무수행 윤리 및 공정성: 박화춘(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 6. 주요 이슈 및 정책 제언: 이지연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