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연구보고서

보고서명

일자리 특성을 고려한 저출산 대응 방향 연구 - 행정자료를 활용한 분석

  • 책임자 신동한
  • 소속기관산업연구원
  • 내부연구참여자
  • 외부연구참여자
  • 발행기관 산업연구원
  • ISBN979-11-94827-31-3
  • 출판년도2025
  • 페이지95
  • 보고서유형 수시연구보고서
  • 연구유형 정책
  • 표준분류 경제 > 경제일반
  • 자료유형연구보고서
  • 공공누리유형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 주제어거시경제, 기업경제, 행정자료
  • 조회수

    조회수 반영까지 최대 1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170
  • 다운로드

    다운로드 수 반영까지 최대 1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36
  • ○ 본 연구는 2016~2023년 기간 20~49세 국내 전수 여성의 혼인, 출산, 경제활동 관련 행정자료를 활용하여 일자리 특성과 혼인ㆍ출산 사이의 관계를 분석

    - 분석 자료로는 통계청 통계데이터센터(SDC)에서 제공하는 아동가구통계등록부, 인구통계등록부, 취업활동통계등록부를 주로 활용 일자리 특성을 고려한 저출산 대응 방향 연구

    ○ 출산율 변화에 대한 분해분석(decomposition analysis)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 상용직 중 연간 소득이 2,000만 원 이하이거나 임시/일용직인 여성의 출산율 하락이 전체 출산율 감소의 절반 이상을 설명했으며, 나머지 출산율 감소 중 대부분은 비경제활동인구의 출산율 감소에 기인

    - 기업 규모 측면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종사자들에 의한 기여분이 대기업, 중견기업 등 다른 집단보다 높게 측정됨.

    - 산업별로는 공공행정 부문에서 양(+)의 기여분이 추정된 게 특징적

    - 출산 단계별로는 결혼 감소보다 출산 감소가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유자녀 여부에 따른 기여분 차이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음.
    * 연령그룹별 분해(선행 연구의 프레임)에서와 달리 일자리 특성별 분석에서는 출산 감소 효과가 지배적으로 나타나 지원 대상의 분류 방식에 따라 차별적인 정책 목표 설정이 필요함을 시사

    ○ 회귀분석을 통한 검토 결과, 일자리 특성의 이질성을 제거함으로써 연령별 출산율 하락 정도를 일정 부분 완화할 수 있음이 확인됨.

콘텐츠 큐레이션 : 동일주제 가장 많이 이용된 자료 추천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연구보고서에 대하여 평가해 주세요

의견(0)

연구성과에 따른 의견과 무관한 글, 선정적인 글 및 비방글 등의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언제든 삭제 조치 될 수 있으며, 주민등록번호 형식 및 연속된 숫자 13자리는 입력할 수 없습니다.

입력 가능 Byte : 4000 Byte 현재 입력 Byte : 0 Byte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