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연구성과

연구보고서

보고서명

2007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연구 : 국어(RRE 2008-5-1)

  • 책임자 양길석
  • 소속기관한국교육과정평가원
  • 내부연구참여자남민우,김도남,최인봉,송미영,김희경
  • 외부연구참여자유진은
  • 발행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ISBN
  • 출판년도2008
  • 페이지330
  • 보고서유형 기본연구보고서
  • 연구유형 정책
  • 표준분류 교육 > 초중고교육
  • 자료유형연구보고서
  • 공공누리유형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 주제어국어과,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성취수준, 중학교 평가, 고등학교 평가
  • 조회수

    조회수 반영까지 최대 1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9
  • 다운로드

    다운로드 수 반영까지 최대 1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0
  • 본 연구는 1998년에 수립한 기본 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수행되어 온 과제로서 국가수준에서 우리나라 초․중․고 교육의 성취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제반 교육 정책 마련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자료를 산출함을 목적으로 한다.
    2007년 국어과 학업성취도 평가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국어 성취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어과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평가 영역을 듣기, 읽기, 쓰기, 국어지식, 문학으로 설정하였다. 또한 각 평가 영역에서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달성해야 할 성취기준을 개발하고 개발된 성취기준에 따라 평가 문항을 개발하였다.
    평가 문항은 선다형 문항과 수행평가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평가 결과를 ‘우수학력’, ‘보통학력’,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 수준으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학생들의 국어 성취도를 체계적이고 타당하게 파악하고자 하였다. 평가 결과 나타난 각 학교급별 성취도의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평가 결과 분석
    ∙척도 평균 점수 및 성취수준 분석 결과
    전체 분석 결과, 척도 평균 점수는 161.27점으로 나타났다. 2006년의 척도 평균 점수보다 0.94점 높아졌다. 성취수준별 비율을 보면, 우수학력 25.9%, 보통학력 46.2%, 기초학력 24.4%, 기초학력 미달 3.5%로 보통학력 비율이 가장 높게,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2006년과 비교하면 성취수준별 비율의 경우 우수학력 비율은 6.5% 증가하였고, 보통학력 비율은 4.6%, 기초학력 비율은 1.5%,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0.3% 감소하였다.
    성별 분석 결과, 척도 평균 점수는 남학생이 159.51점, 여학생이 163.21점으로 여학생의 척도 평균 점수가 남학생에 비하여 3.7점 높게 나타났다. 성취수준별 비율을 보면, 남녀 각각 우수학력은 20.1%, 32.3%, 보통학력은 44.6%, 47.9%, 기초학력은 30.4%, 17.8% 기초학력 미달은 4.9%, 1.9%로 나타났다. 2006년의 성별 척도 평균 점수 및 성취수준별 비율과 비교하면, 2007년 척도 평균 점수의 경우 남학생은 0.93점, 여학생은 0.9점 높아졌다. 성취수준별 비율의
    경우 남녀 학생의 우수학력 비율은 각각 6.4%, 6.3% 증가했고,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남학생은 0.6% 줄었고 여학생은 변화가 없다. 반면 보통학력 비율은 남학생이 4.2%, 여학생은 5.3% 감소했다. 기초학력 비율은 각각 1.7%, 1.1% 감소했다.
    지역별 분석 결과, 척도 평균 점수는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이 각각 161.90점, 161.04점, 159.85점으로 대도시가 가장 높게, 읍․면지역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성취수준 비율을 보면, 우수학력은 각각 29.2%, 24.4%, 20.0%, 보통학력은 44.9%, 47.3%, 46.6%, 기초학력은 22.5%, 24.8%, 29.4%, 기초학력 미달은 3.4%, 3.5%, 4.0%로 나타났다. 2006년의 지역별 척도 평균 점수 및 성취수준별 비율과 비교하면, 2007년 척도 평균 점수의 경우 대도시는 1.33점, 중․소도시는 0.46점, 읍․면지역은 1.16점 높아졌다. 우수학력 비율은 세 지역 각각 9.3%, 4.2%, 4.7% 증가했다. 보통학력 비율도 세 지역 각각 6.6%, 3.9%, 0.9% 감소했다. 기초학력 비율도 세 지역 각각 2.7%, 0.4%, 1.3% 감소했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대도시가 0.1% 감소했고, 중․소도시는 0.2% 증가하였으며, 읍․면지역은 2.5% 감소했다.

    ∙문항 반응 분석 결과
    문항 반응 분석 결과, 정답률은 선다형의 경우는 33.79%~94.52%에 분포하였고, 수행평가의 경우는 47.15%~86.26%에 분포하였다. 정답률 분포로 볼 때, 초등학생들의 성취도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변별도는 선다형의 경우 0.15~0.56에 분포하였으며, 수행평가의 경우 0.39~0.70에 분포하였다. 대부분의 문항은 변별력이 있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취수준별 정답률을 영역별로 비교하면 우수학력 학생들은 듣기 영역 6개 문항이 모두, 읽기 영역 12개 문항 중 11개, 쓰기 영역 6개 문항 모두, 국어지식 영역 6개 문항 중 5개, 문학 영역 10개 문항 중 8개 문항이 70% 이상의 정답률을 보였다. 보통학력 학생들은 듣기 영역 4개, 읽기 영역 7개, 쓰기 영역 4개, 국어지식 영역 2개, 문학 영역 3개 문항에 대해 70% 이상의 정답률을 보였다. 기초학력 학생들은 듣기 영역 2개, 읽기 영역 2개, 쓰기 영역 3개에 대해 70% 이상의 정답률을 보였으나, 국어지식 영역과 문학 영역에서는 없었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은 전 영역에 걸쳐 모든 문항에 대해 대체로 40% 이하의 정답률을 보였고, 듣기 영역 2개 문항에 대해서만 52.33%, 57.51%의 정답률을 보였다. 성취수준별 문항의 정답률은 우수학력 학생들과 보통학력 이하의 학생들 간의 차이는 수행평가 문항에서 그리고 국어지식 영역과 문학 영역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중학교 평가 결과 분석
    •척도 평균 점수 및 성취수준 분석 결과
    전체 분석 결과, 척도 평균 점수는 260.03점으로 나타났다. 성취수준별 비율을 보면, 우수학력 12.6%, 보통학력 45.9%, 기초학력 35.7%, 기초학력 미달 5.8%로 보통학력 비율이 가장 높게,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2006년의 척도 평균 점수 및 성취수준별 비율과 비교하면 2007년 척도 평균 점수의 경우 0.8점 높아졌다. 성취수준별 비율의 경우 우수학력과 보통학력의 비율은 1.6%씩 증가했다. 반면 기초학력과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1.6%씩 감소했다.
    성별 분석 결과, 척도 평균 점수는 남학생이 258.30점, 여학생이 262.03점으로 여학생의 척도 평균 점수가 남학생에 비하여 3.73점 높게 나타났다. 성취수준별 비율을 보면, 남녀 각각 우수학력은 9.0%, 16.8%, 보통학력은 40.6%, 52.0%, 기초학력은 42.1%, 28.2%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8.3%, 2.9%로 나타났다. 2006년의 성별 척도 평균 점수 및 성취수준별 비율과 비교하면, 2007년 척도 평균 점수의 경우 남학생은 0.78점, 여학생은 0.68점 증가했다. 성취수준별 비율의 경우 남녀 학생의 우수학력 비율은 각각 1.6%, 1.4%, 보통학력은 각각 1.5%, 1.4% 증가했다. 반면 기초학력은 각각 1.0%, 1.8%, 기초학력 미달은 각각 2.0%, 1.0% 감소했다.
    지역별 분석 결과, 척도 평균 점수는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이 각각 260.09점, 260.27점, 258.87점으로 중․소도시가 가장 높게, 읍․면지역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성취수준 비율을 보면, 우수학력은 각각 12.8%, 13.1%, 9.8%, 보통학력은 46.1%, 46.5%, 43.3%, 기초학력은 35.6%, 34.7%, 39.9%, 기초학력 미달은 5.6%, 5.8%, 7.0%로 나타났다. 2006년의 지역별 척도 평균 점수 및 성취수준별 비율과 비교하면, 2007년 척도 평균 점수의 경우 대도시는 0.66점, 중․소도시는 0.86점, 읍‧면지역은 1.03점 높아졌다. 우수학력 비율은 세 지역 각각 0.9%, 2.1%, 2.4% 증가했다. 보통학력 비율도 세 지역 각각 1.8%, 1.21%, 2.8% 증가했다. 기초학력 비율은 세 지역 각각 0.8%, 1.9%, 3.1% 감소했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도 세 지역 각각 1.8%, 1.2%, 2% 감소했다.

    ∙문항 반응 분석 결과
    문항 반응 분석 결과, 정답률은 선다형의 경우 29.73%~85.82%에 분포하였으며, 수행평가의 경우 15.74%~61.89%에 분포하였다. 변별도는 선다형의 경우 0.21~0.58에 분포하였으며, 수행평가의 경우 0.48~0.71에 분포하였다. 대부분의 문항은 변별력이 있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답률과 변별도를 고려하면 중학교 3학년 학생들도 대체적으로 선다형 문항보다는 수행평가 문항에 다소 약점을 지니고 있으며, 우수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간의 차이 역시 수행평가 문항에서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성취수준별 정답률을 비교하면 우수학력 학생들은 듣기 영역 6개 문항 중 5개, 읽기 영역 12개 중 11개, 쓰기 영역 6개 문항 중 5개, 국어지식 영역 6개 중 5개, 문학 영역 10개 중 6개에 대해 70% 이상의 정답률을 보였다. 보통학력 학생들은 듣기 영역 4개, 읽기 영역 5개, 쓰기 영역 5개, 국어지식 영역 2개, 문학 영역 1개에 대해 70% 이상의 정답률을 보였다. 기초학력 학생들은 듣기 영역 1개, 읽기 영역 2개, 쓰기 영역 2개, 국어지식 영역 2개에 대해 70% 이상의 정답률을 보였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은 듣기 영역 1개 문항과 국어지식 2개 문항을 제외한 전 영역에 걸쳐 대체로 40% 이하의 정답률을 보였다. 이처럼 우수학력과 보통학력 학생들 간에는 읽기 영역, 국어지식 영역, 문학 영역에서 큰 차이를 보였으며, 보통학력 이상의 학생들과 기초학력 이하의 학생들 간의 차이는 수행평가 문항에서 그리고 듣기 영역과 국어지식 영역을 제외한 영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중학교 3학년 기초학력 이하의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읽기 교육, 쓰기 교육, 문학 교육을 좀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평가 결과 분석
    ∙척도 평균 점수 및 성취수준 분석 결과
    전체 분석 결과, 척도 평균 점수는 360.98점으로 나타났다. 성취수준별 비율을 보면, 우수학력 14.9%, 보통학력 45.9%, 기초학력 33.6%, 기초학력 미달 5.7%로 보통학력 비율이 가장 높게,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2006년의 척도 평균 점수 및 성취수준별 비율과 비교하면 2007년 척도 평균 점수의 경우 0.92점 하락했다. 성취수준별 비율의 경우 우수학력 비율은 3.4% 감소했고, 보통학력은 0.4%, 기초학력은 1.7%, 기초학력 미달은 1.4% 증가했다.
    성별 분석 결과, 척도 평균 점수는 남학생이 359.43점, 여학생이 362.89점으로 여학생의 척도 평균 점수가 남학생에 비하여 3.64점 높게 나타났다. 성취수준별 비율을 보면, 남녀 각각 우수학력은 10.9%, 19.8%, 보통학력은 42.4%, 50.1%, 기초학력은 39.3%, 26.6%, 기초학력 미달 은 7.4%, 3.5%로 나타났다. 2006년의 성별 척도 평균 점수 및 성취수준별 비율과 비교하면, 2007년 척도 평균 점수의 경우 남학생은 1.23점, 여학생은 0.64점 낮아졌다. 성취수준별 비율의 경우 남녀 학생의 우수학력은 각각 4%, 3.1% 감소했다. 보통학력은 남학생이 1% 감소했고 여학생은 2% 증가했다. 기초학력은 각각 3.2%, 0.2% 증가했고, 기초학력 미달은 1.7%, 0.9% 증가했다.
    지역별 분석 결과, 척도 평균 점수는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이 각각 361.33점, 361.59점, 357.65점으로 중․소도시가 가장 높게, 읍․면지역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성취수준 비율을 보면, 우수학력은 각각 15.7%, 16.2%, 7.5%, 보통학력은 46.6%, 47.9%, 36.1%, 기초학력은 32.6%, 31.0%, 45.7%, 기초학력 미달은 5.1%, 4.9%, 10.6%로 나타났다. 2006년의 지역별 척도 평균 점수 및 성취수준별 비율과 비교하면, 2007년 척도 평균 점수의 경우 대도시는 0.77점, 중소도시는 0.82점, 읍․면지역은 1.64점 낮아졌다. 우수학력 비율은 대도시와 중․소도시
    각각 2.6%, 4.7%, 1.6% 감소했다. 보통학력 비율은 대도시와 중․소도시 각각 0.3%, 3.0% 증가했으나 읍․면지역은 7.3% 감소했다. 기초학력 비율은 각각 1.2%, 1.2%, 4.0% 증가했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각각 1.1%, 0.5%, 4.8% 증가했다.

    ∙문항 반응 분석 결과
    문항 반응 분석 결과, 정답률은 선다형의 경우 24.79%~81.42%에 분포하였으며, 수행평가의 경우 7.21%~65.54%에 분포하였다. 변별도는 선다형의 경우 0.17~0.49에 분포하였으며, 수행평가의 경우 0.35~0.65에 분포하였다. 대부분의 문항은 변별력이 있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답률과 변별도를 고려할 때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도 대체적으로 선다형 문항보다는 수행평가 문항에 다소 약점을 지니고 있으며, 우수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간의 차이 역시 수행평가 문항에서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성취수준별 정답률을 비교해 볼 때, 우수학력 학생들은 듣기 영역 6개 문항 중 4개, 읽기 영역 12개 중 4개, 쓰기 영역 6개 문항 중 5개, 국어지식 영역 6개 중 4개, 문학 영역 10개 중 4개에 대해 70% 이상의 정답률을 보였다. 보통학력 학생들은 듣기 영역 3개, 쓰기 영역 1개, 국어지식 영역 1개에 대해 70% 이상의 정답률을 보였으나, 읽기 영역과 문학 영역에 대해서는 없었다. 기초학력 학생들은 듣기 영역 3개와 국어지식 영역 1개를 제외하고 모든 문항들에 대해 40% 이하의 정답률을 보였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은 전 영역에 걸쳐 모든 문항에 대해 대체로 30% 이하의 정답률을 보였고 듣기 영역 2개 문항에 대해서만 48.29%, 32.48%의 정답률을 보였다. 이처럼 우수학력 학생들과 보통학력 이하의 학생들 간의 차이는 읽기 영역, 쓰기 영역, 문학 영역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보통학력 이상과 이하의 학생들 간의 차이는 수행평가 문항에서 그리고 읽기 영역, 쓰기 영역, 문학 영역 등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고등학교 1학년 보통학력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읽기 교육, 쓰기 교육, 문학 교육이 강화되어야 하고, 기초학력 이하의 학생들에 대해서는 모든 영역에 대한 교육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배경변인에 따른 성취도 분석 결과
    ∙학교변인 분석 결과
    학교변인 분석 결과를 주요 내용 중심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학교 목적 유형에 따른 성취도를 분석한 결과, 일반계 고교, 전문계 고교, 종합고의 점수는 각각 362.96점, 354.23점, 358.10점으로 전문계 고교의 점수가 가장 낮게, 일반계 고교의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학교 성별 유형에 따른 성취도 분석 결과, 중학교는 여학교, 남녀 공학, 남학교 순으로 점수가 높게, 고등학교는 여학교, 남학교, 남녀 공학의 순으로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여학교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학급 규모에 따른 성취도 분석 결과, 대체로 규모가 큰 학급의 점수가 높고, 규모가 작은 학급의 점수가 낮게 나타난 것은 지역 간 점수 차이가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즉 학급 규모가 큰 학교는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많으며, 학급 규모가 작은 학교는 읍․면지역에 많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4) 학교장이 인식한 ‘학생 행동(지각, 무단결석, 수업 중 교실 소란 행위, 시험 부정 행위, 복장 위반, 음주․흡연, 집단 따돌림)의 문제 정도’별 성취도 분석 결과, 초․중학교에서는 학생 행동의 문제 정도가 심할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 간의 점수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서는 모든 유형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특히 ‘음주․흡연’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경우와 많이 문제가 되는 경우 간의 점수 차이는 약 10.37점, ‘무단결석’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경우와 많이 발생하는 경우 간의 점수 차이는 약 9.71점에 달했다.

    ∙교사변인 분석 결과
    교사변인 분석 결과를 주요 내용 중심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교사의 성별과 학생들의 평균 점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교사가 여자일 때 높았으나 고등학교에서는 남성일 때 높았다. 그러나 그 차이는 미미하였다.
    2) 교수 활동의 중점 사항(기초 학력 증진,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개발, 창의성 신장,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지도) 중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 초․중․고 모두에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개발’ 항목이었다. 응답 비율이 가장 낮았던 것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지도’이었고, 고등학교에서는 ‘창의성 신장’이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강조한다고 응답한 경우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다. 고등학교에서는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지도’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높았다.
    3) 국어과 수업 중 ‘교사가 활용하는 방법들’(교사 중심의 설명, 교사․학생 간 질의응답, 학생 간 토론․토의, 학생 중심의 발표)과 관련하여 초등학교에서는 교사들이 네 가지 수업 방법을 대체로 균형있게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중학교에서는 ‘교사 중심의 설명’과 ‘교사․학생 간 질의응답’ 방법이 평균 75.32%에 달했고, 고등학교에서는 두 방법이 평균 82.36%에 달했다.
    4) 국어과 내용 영역 중 가장 중점을 두어 교수하는 영역에 대한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 초등학교에서는 ‘말하기/듣기’ 영역이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읽기’ 영역이었다. 그리고 응답 비율이 가장 낮았던 것은 초등학교에서는 ‘국어지식’,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쓰기’였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국어지식’ 영역을 가장 비중 있게 다룬다고 응답한 경우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다. 고등학교에서는 ‘문학’ 영역을 가장 비중 있게 다룬다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높았다.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영역에 따른 평균 점수의 차이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미미하였으나 고등학교에서는 3.64점으로 나타났다.
    5) 국어과 내용 영역들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정도(교사 인식)는 초․중․고 모두 ‘듣기’ 영역에 대해 가장 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은 초․중․고 모두 ‘쓰기’ 영역으로 나타났다.

    ∙학생변인 분석 결과
    학생변인 분석 결과를 주요 내용 중심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책을 읽는 정도와 성취도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 모두 책을 많이 읽을수록 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7~8권’이라고 응답한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다.
    2) 부모와의 대화 정도와 성취도 분석 결과, 부모와의 대화 내용이 개인적인 관심사이든 사회 문제나 학과 공부․진학이든 상관없이, 부모와의 대화 정도가 높을수록 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학생의 학습 방법 및 태도를 분석한 결과, 자기 조절 학습, 행동 통제, 효능감의 정도가 높을수록, 학습 전략 사용 빈도가 높고 유창할수록 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국어과 학습 동기와 성취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에서는 ‘사고력/문제해결력 신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았고, ‘일상생활에 도움’ 및 ‘흥미’ 때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그 다음으로 높았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진학’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았고, ‘사고력/문제해결력 신장’ 및 ‘흥미’ 때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그 다음으로 높았다. 학습동기와 성취도 간에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진학’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경우에 상대적으로 높았고, 중학교에서는 ‘장래 직업’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경우에 상대적으로 높았다.
    5) 국어 교과에 대한 태도와 성취도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학교급에서 국어 교과에 대한 태도(흥미와 자신감, 가치 인식의 정도)는 ‘중간’ 정도가 대부분이었다.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에서 ‘높음’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학생들의 평균 점수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국어 교과에 대한 태도 지수가 높을수록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음’에 해당하는 학생들과 ‘낮음’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평균 점수 차이는 초등학교 8.79점, 중학교 8.59점, 고등학교 8.12점으로 나타나 초등학교에서 그 차이가 상대적으로 컸다.

콘텐츠 큐레이션 : 동일주제 가장 많이 이용된 자료 추천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연구보고서에 대하여 평가해 주세요

의견(0)

연구성과에 따른 의견과 무관한 글, 선정적인 글 및 비방글 등의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언제든 삭제 조치 될 수 있으며, 주민등록번호 형식 및 연속된 숫자 13자리는 입력할 수 없습니다.

입력 가능 Byte : 4000 Byte 현재 입력 Byte : 0 Byte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