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보고서명한국과 독일의 디지털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사회통합 상호문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 책임자 조창현
  • 소속기관중앙대학교
  • 내부연구참여자
  • 외부연구참여자김형민,성현숙
  • 발행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 ISBN
  • 출판년도2016
  • 페이지155
  • 보고서유형 연구회 주관 용역
  • 연구유형 기타
  • 표준분류 종합일반 > 종합일반
  • 자료유형연구보고서
  • 공공누리유형
  • 주제어<낮잠>, 다문화, 다문화교육, 다문화사회, 디지털 영상콘텐츠,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반편견교육, <배낭을 멘 소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사회통합, <샤방샤방 샤랄라>, 상호문화교육, <완득이>, 인권, 인권교육, 자아정체성, 자아정체 성교육, 편견
  • 오늘날 한국 사회는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다인종·다언어·다종교·다문화사회로 전환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대처하기 위한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노력은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다양한 인종적·언어적·종교적·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동일한 지리적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상호이해와 상호소통과 상호존중의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사회문화적 갈등과 충돌이 내재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그와 같은 사회문화적 갈등과 충돌을 최소화시키면서 사회통합에 도달하려는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선진 다문화사회가 사회통합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과 비교하여 평가해 볼 때, 우리 사회의 사회통합노력은 전반적으로 아직도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적 다문화사회’의 상황에서 문화갈등과 문화충돌로 인해 발생 가능한 혹은 이미 발생한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과 독일의 디지털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사회통합 상호문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있다. 이때 본 연구가 지향하는 방향은 ‘상호문화주의’의 관점이다. 한편 본 연구가 활용할 디지털 영상콘텐츠는 현대사회의 대표적인 서사텍스트이자 학습자에게 친숙한 영화이다.
    제1장은 본 연구의 배경, 제2장은 본 연구의 필요성과 목표, 제3장은 선행연구의 현황 및 본연구와 선행연구의 차별성을 살펴보는 장이다. 제4장의 1부는 ‘한국적 다문화사회의 현황’을, 제4장의 2부는 상호문화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도구로서의 디지털 영상콘텐츠를, 제4장의 3부는 ‘사회통합’의 개념을, 제4장의 4부는 사회통합을 위한 상호문화 교육프로그램의 핵심 내용인 ‘자아정체성’, ‘인권’, ‘반편견’을 다룬다. 본 연구의 핵심이 되는 제5장은 한국과 독일의 디지털 영상콘텐츠를 활용하여 개발한 사회통합 상호문화 교육프로그램의
    사례를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 사회통합을 위한 상호문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활용될 디지털 영상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권미진 감독의 <샤방샤방 샤랄라>이다. 이는 초등학생용 자아정체성 상호문화 교육프로그램과 초등학생용 인권 상호문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활용된다.
    둘째, 유진희 감독의 <낮잠>이다. 이는 초등학생용 반편견 상호문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활용된다.
    셋째, 정지우 감독의 <배낭을 멘 소년>이다. 이는 중학생용 자아정체성 상호문화 교육프로그램과 중학생용 반편견 상호문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활용된다.
    넷째, 박찬욱 감독의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이다. 이는 중학생용 상호문화 인권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활용된다.

    <이하 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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